글
너목들 14화 줄거리 - 진실을 알게된 서도연, 장혜성 박수하 박력 키스 ( 메아리 남편 김민종 - 신사의 품격 캐릭터 최윤, 엄기준 카메오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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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하는 장혜성에게 기억이 돌아온 것을 이야기를 하지만, 장혜성은 지금까지 박수하를 좋아하는 마음을 들켰다라는 생각 때문에 박수하를 볼 수가 없었죠. 그리고는 장헤성은 방으로 들어가버렸는데요. 박수하는 이와 비슷한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외삼촌이 수하의 능력을 알게 되고, 자신의 나쁜 생각이 들켰다라는 것을 알고 방에 들어가서 문을 열어주지 않았던 것이죠. 어떻게 되었든 수하의 능력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외면하게끔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사실이 박수하를 혼란스럽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차관우는 괜찮을까?
민준국에게 상해를 입은 차관우는 민준국에게 모든 진실을 알게 되죠. 이러한 살인 사건의 계기는 박수하 아버지 때문이라는 것, 박수하 아버지가 민준국 아내를 살인을 하고, 그에 분노를 느낀 민준국은 박수하 아버지를 죽이게 되고, 장헤성을 죽이려고 하는 민준국을 박수하가 또 죽이려하고... 이러한 인연의 수레바퀴를 먼저 돌리게 한 사람이 바로 박수하 아버지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황당하고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 사실을 장혜성, 박수하에게 이야기 해야 할까?
라는 표정을 하고 있네요.
■ 장혜성의 눈 쳐다보지 있기?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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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성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박수하가 너무나도 부담스러웠죠. 박수하를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까지 들켰으니 말이죠. 그래서 박수하는 장혜성의 눈을 쳐다보지 않기로 합니다. 그래서 길을 걸을 때도 간격을 유지하고, 절대 장혜성의 눈을 쳐다보지 않기로 합니다. 하지만,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장헤성이 생각의 반전을 이끌어낸것입니다. 이렇게 되었으니 박수하를 좋아하는 마음을 떳떳하게 공개하고, 연인으로서 시작해보자라는 것이었죠. 이러한 마음을 박수하에게 전달하네요.
■ 또 다른 로맨스, 박수하 박력 키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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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하는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한 장혜성을 번쩍 안아들어올리네요. 자신의 큰 키를 이용해서 장혜성에게 키스를 하는데요. 실제로도 연하인 이종석은 자신의 큰 키를 이용해서 박력 키스신 이라는 장면을 연출하네요. 거품 키스, 사탕 키스... 너무나도 많지만, 박수하 박력키스 여파가 오래 갈 것 같은데요. ^^
■ 황달중 무죄를 주장하다
황달중은 죽이지도 않은 자신의 부인을 죽였다는 죄목으로 26년동안 청춘을 감방에서 허비를 했어야 했는데요. 실제적으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서 국가에서 엄청난 금액을 보상을 해주었다고 하는데요. 한 사람의 청춘과 많은 돈을 어떻게 비교를 할 수 있겠습니까? 어찌되었든 황달중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면서, 26년전 일에 대한 사과를 받고 싶어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에 찌른 전처가 예전에 자신이 살인을 했다고 생각했던 전처라는 것을 밝혀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객관적 증거는 없죠. 만일 황달중 딸을 찾기 전까진 말이죠...
■ 판사의 오심...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다
서대석 판사는 황달중이 죽이지 않았다라는 것을 추후 알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은폐하고, 26년동안 살아왔습니다. 그로 인해 한 사람의 인생은 송두리채 뽑혀, 이제 죽을 날만 세고 있는데요. 이러한 판사에게 어떠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하네요. 드라마에서 나오는 내용이지만, 어느 정도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드라마이기에 어느 정도 신빙성은 있어 보이네요.
■ 장혜성, 박수하 차관우를 찾아가다
차관우는 자신이 다쳤다라는 사실을 장혜성, 박수하에게 알리지 않았는데요. 아마 민준국이 말한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또 두사람이 걱정을 할까봐 알리지 않을 수도 있죠. 아무튼 현재 차관우는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팩트이든 아니든...
■ 서대석 판사... 무슨 꼼수를?
서대석 판사는 진실을 아는 황달중 전처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아가서 의사선생님께 경과를 물어보는데요. 전처 전영자는 기도와 식도 모두 손상되었고, 폐혈증 증상까지 겹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누워있는데요. 당분간 의식을 찾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의사 선생님 소견을 듣고, 비로서 마음의 안도를 합니다. 모든 진실에 대한 KEY 라고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서도연이 바로 KEY 인 듯 하네요.
■ 김민종 카메오 출연
현재 개인 법률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차관우에게 천재일우와 같은 기회가 옵니다. 바로 김민종이 있는 유명한 로펌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서 김민종이 차관우를 만나고 있는것이죠. 차관우가 스카웃 최종명단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김판사 덕분인데요. 차관우를 정말 좋게 본 듯 하네요. 김판사가 누구냐구요? 바로 대머리 판사~ ㅎㅎㅎ 아무튼 김민종은 신사의 품격에서 변호사 최윤 캐릭터로 카메오 출연 했는데요. 집에 갈 때 메아리에게 전화가 와서 귀엽게 전화를 받네요. ^^ 그러고 보니, 신사의 품격도 무지 재미있는 프로였는데 말이죠. ^^
■ 장혜성, 서도연에게 힌트를 주다
장혜성과 서도연이 우연히 식당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장혜성은 서도연에게 황달중 사건에 손을 떼라고 충고해줍니다.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은 아직은 판단이 서질 않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아무리 앙숙이라도 연민의 정은 느껴지나 봅니다.
■ 엄기준 카메오 출연
차관우가 2등으로 아깝게 국선변호사에서 떨어진 것은 아시나요? 바로 엄기준이 1등으로 뽑혔기 때문이죠. 엄친아에 열정적인 자세는 타의모범을 보이는데요. 하지만, 쥐 꼬리만한 월급과 지원이 많지 않음을 안 엄기준은 바로 국선변호사를 그만두게 되네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차관우가 국선변호사로 발탁이 되겠군요.
■ 차관우, 국선 변호사로 복귀하다
차관우는 엄기준의 덕택으로 2등의 성적이었지만, 결국은 엄기준 때문에 국선변호사를 다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네요. 이제 장혜성 변호사와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 매일 매일 쳐다보겠네요. ㅎㅎㅎ
나쁜 사람~ 나쁜사람~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린 사람~
■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연애하기
장혜성은 민준국에게 살인을 당할 1순위이기 때문에 경찰들이 밀착 경호를 하게 되는데요. 그 와중에도 박수하와 데이트는 꼬박 꼬박 하네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손도 잡고 걸어다니는 장혜성... 나이가 많은 것이 죄는 아니지만, 너무 차이가 나도 너무 나는데, 실제라도 괜찮았을까요? ^^ 한국사회에서 마음 고생은 좀 했겠죠? ^^
■ 장혜성, 서대석에게 통쾌하게 복수하기
서대석의 내막을 모두 알고 있는 장혜성은 서대석에게 한번의 기회를 줍니다. 진실을 밝히고, 황달중에게 사과를 하는 것으로 말이죠. 하지만, 서대석은 자신의 자존심을 내세워 절대 뜻을 굽히지 않는군요. 그에 대하여 장혜성은 이런 말들을 하네요.
믿어서 듣고 있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사과하는 것
지금이라도 인정하세요. 황달중씨 찾아가서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이 말들은 장혜성이 어린 시절 서대석 판사에게 들었던 말인데요. 정말 통쾌하게 이렇게 복수를 하네요.
■ 서도연에게 진실을 말하다
재판에서 황달중을 무죄로 받기 위해서는 황달중의 친딸, 서도연이 정말 중요한데요. 서도연이란 카드를 쓰기 위해서는 일단 진실을 알리고 양해를 구해야겠죠. 많은 생각과 판단을 해봤지만, 이제 결정하려고 하네요.
1%라도 맞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행동한다
장혜성은 서도연에게 유전자 감식을 위해 도와달라고 하는데요. 서도연은 이 사실을 알고 엄청 놀라는 것으로 막을 내리네요.
이제 4화만이 남은 상황에서 황달중 재판과 민준국 이야기가 메인 스토리가 될 듯 한데요. 정말 보는 것이 아까울 정도네요. 2화가 증편되긴 했지만, 조금 더 증편해서 계속 보고 싶네요. ㅎㅎㅎ
이상, 커머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