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범죄 진실 알게된 장혜성, 차관우 가격, 박수하 동거 ( I Hear Your Voice 너의 목소리가 들려 5회 )

쌍둥이 범죄 진실 알게된 장혜성, 차관우 가격, 박수하 동거 ( I Hear Your Voice 너의 목소리가 들려 5회 )

요즘들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이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고현정 여왕의 교실과 대결 구도로 가는 것 같은데요. 고현정이라는 시청률 조제기와 탄탄한 시나리오와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라는 카드를 내밀고 있는 너목들... 이보영의 능청스런 연기가 너무나 보고 싶은데요. 점점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보영의 연기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럼 5회에 대한 줄거리 한번 읊어 보겠습니다. ( I Hear Your Voice ) 만약 너의 목소리가 들려 5회 드라마 다시보기를 원하시는 분은 짧막하지만 이미지 우측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드디어 알게 되는 장혜성



민준국을 때려 눕히고 경찰서에서 보호 조치를 받고 있던 박수하를 장혜성은 보호자 자격으로 경찰서로 향하게 됩니다. 거기서 민준국과 박수하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10년전에 자신 때문에 목숨을 구한 어린 소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죠. 그래서 장혜성은 신원보증을 해주고 나서 박수하를 경찰서에 자기 집으로 데리고 올 수 있었습니다. 경찰들에게 같이 산다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당분간은 장혜성 집에 살게 될 것 같네요. 박수하는 좋겠다. ㅎㅎㅎ


■ 친누나 같은 자상함을 가진 장혜성



자신의 대문 손잡이를 고치기 위해 다친 박수하의 손가락을 보고 장혜성은 자고 있는 박수하 모르게 조심히 다친 손가락을 치료해줍니다. 


아~ 너무 자상하게 보이죠?


만약 저렇게 이쁘고, 자상한 누나가 있으면 너무나 좋겠죠? ^^


■ 민준국으로 인해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장혜성



장혜성은 민준국의 존재를 알게 된 다음날 부터 우산을 메고, 잘 뛸수 있게 운동화를 착용을 하고 출근을 하러 가네요.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장혜성을 박수하는 우산을 이용한 호신술을 가르쳐 주게 되는데요. 이 간단한 호신술이 나중에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사건으로 닥치게 되죠.


■ 봉변 당하는 차관우



차관우는 출근길에 혼자 걸어가는 장혜성을 발견하고, 놀래켜주려는 마음으로 슬금 슬금 다가갑니다. 그리고는 어흥~ 하고 나타났지만, 장혜성은 민준국인 것으로 착각하고, 우산으로 복부를 가격하고, 정강이와 남자에게 중요한 부부을 무릎으로 가격하게 되죠. 


으악~ 차관우 어떻해?


남자로서는 정말 중상이라고 할 만큼 큰 사건인데요. 하지만, 장혜성은 과잉 보호한 자신에 대해서 사과하는 법도 없이 차관우를 밀어 붙이네요. ㅎㅎㅎ


■ 갑자기 차관우가 잘 생겨보인다?



어리버리하고, 착하게만 생긴 차관우를 남자로서는 절대 생각하지 않았던 장혜성인데요. 이상하게 비에 왕창 젖고 나서 회의를 시작한 차관우의 얼굴을 보자 마자 급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마도 민준국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자신을 보호해 줄 짝을 찾으려는 심리가 작용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지만, 순전히 혼자만의 생각이구요. 안경을 벗겨놓고, 머리 및 옷 스타일만 제대로 갖춰준다면 연예인 저리 가라고 할 정도로 멋있는 사람이죠. 하지만, 차관우는 그런 자신을 꾸밀 줄 모르는 것이 좀 아쉽긴 하네요. 장혜성은 이러한 부분을 발견하고 호감을 느낀 것일까요? ^^


■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는 민준국



민준국은 항상 껌딱지처럼 붙어다니는 박수하를 보고 복수할 타겟을 변경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장혜성이 아닌 장혜성의 어머니, 어춘심 여사를 복수의 대상으로 잡기 시작합니다. 아~ 나쁜 놈의 특징일까요? 무언가가 불리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의 가족이나 지인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특징이 있는데요. 드라마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민준국은 어머니가 계신 곳으로 이사를 가죠.


■ 쌍둥이 재판에서 서도연을 만나다



쌍둥이 재판에서 동생은 장혜성이, 형은 차관우가 변호를 하게끔 되어 있는데요. 이 둘을 고소한 검사는 바로 서도연 검사였죠. 이 재판에서 불리하게 진행될 수 있는 가능성은 공동정범으로 기소된 사건은 보통 증거만 있다면 공동정범으로 판결이 나지 않지만, 비슷한 케이스에도 공동정범으로 그대로 판결을 시켜버린 판사가 이번에도 재판을 주도하게 되었죠. 장혜성에겐 불리한 일이죠.


■ 복잡한 사건을 귀찮아 하는 판사 



판사는 복잡한 사건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성향인 듯 한데요. 이번에도 복잡한 이 상황이 퇴근도 늦어지고 너무나 싫겠죠? 그래서 검사의 바람대로 공동정범으로 판결할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면 지루하고, 오래 공방될 싸움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러면 장혜성과 차관우는 이런 불안한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까요?


■ 법원에 견학온 학생들을 이용하다



때마침 견학온 학생들을 재판을 구경할 수 있도록 장혜성과 차관우가 상황을 만들게 되는데요. 이러한 학생들은 가장 높이 있는 판사가 하는 행동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겠죠. 판사는 이러한 학생들에게 멋있게 보이고 싶어서 귀찮아서 판결을 빨리 끝내기는 쉽진 않겠죠? 이러한 판사의 심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엔 변호사의 바람대로 공동정범이 아닌 한 사람만 살인자로 판결 될 수 있도록 판사를 설득한거죠.


■ 서도연에게 한방 먹이다



경찰이 수십명 동원되서 증거를 찾으려고 했지만, 결국 아무런 증거를 찾지 못하고 정확한 살인자를 지정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이런 상황에서 잘못하면, 둘 다 살인자로 몰아 붙이지는 못하기 때문에 결국 살인에 대한 죄목을 지정할 수 없기 때문에 둘다 무죄로 될 수 있겠죠. 그래서 검사는 그 상황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장혜성이라는 국선 변호사 때문에 심증만 가득한 공동정범으로 할 수 없고, 둘 다 무죄로 될 수 있는 상황에 화가 나 있을 겁니다.


■ 진실은 쌍둥이 공동정범이다



서도연 검사에게 한 방 먹인 장혜성은 계속 동생의 무죄를 주장하면서, 다음 재판을 준비하려 하고 있는데요. 신호등을 건널 때 박수하는 진실을 말해줍니다.


"그 쌍둥이 둘이서 짜고 사람을 찌른거야"


과연 진실을 알게 된 장혜성은 계속 자신의 피고인에 대한 무죄를 주장하면서 변호를 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피고인을 설득해서 자수를 하게 할 것인가? 아니면 진실을 알게 된 이상 서도연 검사를 도와 둘 다 공동정범으로 기소할 것인가? 그 결정은 다음 회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이상, 너의 목소리가 들려 5회 줄거리를 설명한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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