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4회 줄거리 리뷰 - 차은상이 사회배려자 집단임을 모두가 알게 되다

방영TV 's Story/상속자들 2013. 11. 28. 23:00
상속자들 14회 줄거리 리뷰 - 차은상이 사회배려자 집단임을 모두가 알게 되다

최영도... 차은상에 대한 사랑이 집착으로 변해버려서 이제는 어떤식으로 튈지 정말 모르겠는데요. 이로서 차은상을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방식을 선택하는 최영도 입니다. 하지만, 이런 최영도를 가만 두고 볼 수 없는 김탄인데요. 아마 이 두사람이 마음으로서 진정한 친구가 되는 시기가 되면 기업들을 모두 평정할 수 있는 막강 조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차은상과 단둘이 방송실에 있던 것을 발견한 김탄은 분노를 참지 못한다.



▲ 김탄 어머니를 뵈러 온 유라헬은 대저택에서 차은상 교복을 발견한다.



▲ 차은상 교복을 버린 유라헬... 김탄의 진실을 밝힌다고 협박하면서 차은상을 전학보내려 한다.



▲ 김탄, 김원 형제의 아이러니한 투샷



▲ 어머니는 자식의 미래를 위해서 헌신하는 것일까? 아님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일까?



▲ 차은상을 안았는데, 그 품에서 오만원짜리가~ ㅎㅎㅎ 



▲ 윤찬영, 이보나의 재결합 파티 분위기



▲ 유라헬은 윤찬영, 이보나 재결합 파티에 차은상 알바 가게집에서 커피를 대량으로 시킨다. 이 모습을 보고 졸부가 아닌 사회배려자 집단인 것을 모두들 인지한다



▲ 하지만, 김탄은 이러한 차은상이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가보다.


이제 드디어 차은상이 자신이 졸부가 아닌 사회배려자 집단 중의 한명이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결국 김탄은 많은 이들에게 진실을 밝히지 못한채 끝이나고 말았네요. 김탄은 자기 혼자가 아닌 가족들과 그룹 차원에서도 서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되는데요. 김탄을 위해서 물밑에서 열심히 작업중인 회장님의 수고에 먹칠을 하는 꼴이 될테죠. 하지만, 차은상과 사랑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큰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올 것 같은데요. 이 드라마는 도대체 어떤 장르로 결말을 맺을지 점점 궁금해지네요.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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