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9회 줄거리 리뷰 - 최영도, 차은상이 눈에 들어오다

방영TV 's Story/상속자들 2013. 11. 17. 16:57
상속자들 9회 줄거리 리뷰 - 최영도, 차은상이 눈에 들어오다

만화같은 이야기, 소설속에서만 나올법한 이야기들이 현실세계에서도 일어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하지만, 실제로 이런 동일한 일들이 일어날 확률은 적지만, 드라마에서는 너무 실감나고도 재미있게 연출되는 것 같네요. 



▲ 최영도의 전화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김탄은 차은상 입술을 막는다



▲ 두 사람의 전개는 계속 앙숙으로 전개가 될지...



▲ 소녀가장 김원의 여자친구는 차이가 나는 김원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없다



▲ 김탄을 피해 하루 땡땡이친 차은상을 찾아낸 김탄



▲ 차은상을 괴롭히는 학생들을 일망타진하는 최영도



▲ 차은상 어머니 대신 학부모회 참가한 김탄 어머니



▲ 최영도는 복수를 위해 김탄 친어머니 만나러 대저택을 방문한다


상속자들의 시나리오는 생각대로 흘러가면서도, 색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네요. 특히 주인공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지나고 나면, 조연들의 연기 또한 깨알 재미를 더해줘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1시간이 1분처럼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최영도와 김탄이 서로 서로 으르렁 대면서, 싸우고 있지만, 차은상으로 인해 다시 잘 지내는 날이 올 것 같은 느낌은 뭘까요? 총 20부작으로 반 정도 이야기가 진행된 상황에서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것 같네요.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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