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0회 줄거리 다시보기 - 차은상과 삼각관계 신호를 최영도가 밝히다

벌써 상속자들 10회가 다 되었네요. 줄거리를 쓰는 기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은데요. 그만큼 상속자들 보는 재미가 너무나 달기 때문이겠죠. 희한하게 좋아하지도 않았던 김탄, 차은상을 연기하는 주인공들이 너무나 좋아지게 만드는 것 또한 드라마가 지닌 힘이 아닐까 합니다.

▲ 김탄, 최영도 이야기 도중 기가막힌 타이밍에 집에 들어온 차은상

▲ 김탄 어머니에게 굴욕감을 준 최영도 복수를 위해 찾아간 김탄

▲ 차은상은 김탄에게 도망치려는 중이다.

▲ 최영도는 공부하지 않아 무조건 1번을 찍는다.

▲ 반전이라는 것은 1번 찍은 최영도 보다 정성스럽게 푼 김탄이 꼴등이라는 사실

▲ 김탄, 김원에게 사람을 붙인 회장님~ 비서실장과 우연히 만나버린 시크릿 Man

▲ 김원 여자친구는 자신이 과외했던 학생에게 이마 키스를 받는다. 

▲ 김탄의 방에 들어가버린 차은상~

▲ 학교 수련회 기간에 차은상도 참가한다.

▲ 서바이벌 전투 컨셉의 놀이를 즐기는 학생들

▲ 김탄에게 연락하려는 차은상에게 선빵 날리는 유라헬

▲ 김탄이 갑작스럽게 캠핑장에 찾아오고, 그 때 최영도는 차은상을 끌어안는다.

점점 김탄과 차은상 사이의 사랑이 확인이 되면서부터 최영도 또한 차은상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괴롭히는 수준이 아니라 사랑의 차원에서 계속 관심을 표현하게 되네요. 무섭게만 장난치던 최영도가 차은상에게 관심이 있다는 자체가 차은상에게는 두려움을 느낄 수 있겠죠? 이제 점점 메인 이야기가 삼각관계에 맞춰지는 것 같은데요. 이러한 이야기 속에 잔잔한 재미들이 더해가는 상속자들... 다음회가 계속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이상, 커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