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3회 다시보기 줄거리 - 최영도의 차은상에 대한 사랑, 집착이 시작되다

방영TV 's Story/상속자들 2013. 11. 27. 23:00
상속자들 13회 다시보기 줄거리 - 최영도의 차은상에 대한 사랑, 집착이 시작되다

역시 상속자들 시나리오는 정말 탄탄하면서도, 재미가 있네요. 그리고 그 속에서 감동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괜찮은 드라마인데요. 완전 상속자들빠 되겠습니다. ㅎㅎㅎ 극중에 김탄은 고등학생이지만, 많은 역경과 고난을 겪은 사람이라서 그런지, 생각하는 것과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너무나 멋진데요. 하지만, 사랑앞에서는 김탄도 어쩔 수 없는 남자인가보네요. ^^



▲ 남자의 눈물은 자존심을 버린 진정성이기 때문에 더욱 더 흔들리는 차은상



▲ 김탄이 서자라는 사실을 폭로하자 충격을 먹은 두사람



▲ 조명수 작업실에 비밀번호를 바꾸고 하루밤을 묶게된 김탄과 차은상



▲ 배명수는 비밀번호를 바꾸고 자신의 작업실에서 몰래 사용한 범인을 잡기 위해 밤을 꼴딱 세었다.



▲ 차은상은 용기를 내어, 김탄과 손을 잡고 교내를 활보한다.



▲ 강예솔은 김탄의 행동에 유라헬을 자극하게 되고, 룸싸롱 거물 상속자라는 사실을 유라헬이 폭로하게 된다.



▲ 제국고에는 사배자에 대한 심판의 자리가 있는데, 그것을 만든 사람이 김탄이다. 김탄은 차은상을 좋아하면서 부터 많이 바뀌었으며, 자신이 만든 룰을 깨려고 노력한다.



▲ 아버지의 말 한마디에 집을 나오게 되는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나왔다. 그 결과 세사람을 불러놓고, 재정적인 지원에 대해서 이야기하려 한다.



▲ 김탄이 걱정되어서 어머니는 차은상을 찾아가게 되고, 거기에서 김탄을 만나게 된다.



▲ 집에서 나온 김탄은 형을 찾아가게 된다.



▲ 김원이 좋아하던 여자는 제국고의 선생님으로 부임하다



▲ 차은상이 먹으려는 간식을 같이 먹는 개구쟁이 김탄



▲ 최영도는 차은상이 일하는 카페를 2시간이나 통째로 빌렸다... 차은상을 위해서...



▲ 차은상이 자기 맘을 거절하자, 김탄의 진실에 대해서 방송을 하려한다. 이에 차은상이 저지하고...


근데 요즘 이상하게 차은상의 옷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추워지는 겨울이라서 그런것 같긴 하지만, 제국고 분위기에 점점 동화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사배자이기 때문에 옷도 이상한것을 입어야 하는 법은 없지만, 얼굴도 있는 집 자식처럼 생긴 차은상이, 옷까지 좋으니, 정말 사배자가 아닌 졸부의 느낌이 들긴 하네요. 아무튼 최영도의 차은상에 대한 사랑이 어떻게 진행될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최영도 이기 때문에 드라마 내용이 점점 재미있어지는 것은 아닌지...^^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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