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1화 다시보기 리뷰 - 차은상의 한 여름밤의 꿈, 풋풋한 최영도 사랑의 씨앗

방영TV 's Story/상속자들 2013. 11. 20. 23:00
상속자들 11화 다시보기 리뷰 - 차은상의 한 여름밤의 꿈, 풋풋한 최영도 사랑의 씨앗

총 20부작으로 되어 있는 상속자들... 벌써 반을 지나가고 11화로 넘어가고 있는데요. 이제 반을 지나가는 상황이라 더욱 더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아직 10화나 남았는데 말이죠. ^^ 요즘은 응답하라 1994 가 우리들 나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데요. 상속자들 시청률이 그대로 유지되겠죠? 다른 시간대에 하니까 말이죠. ㅎㅎㅎ



▲ 이제 드디어 삼각관계가 시작되려나?



▲ 차은상에게 이벤트?! 를 해주려는 듯한 김탄... 사실은 셋팅되어 있는 공간이라는거~



▲ 차은상은 한여름밤의 꿈처럼 미친척하고 김탄에게 기대는 중



▲ 하루밤의 꿈을 깨자는 차은상~ 마음은 안그러면서...



▲ 차은상을 빠뜨린 최영도, 그를 빠뜨린 김탄~ 각자의 사연이 있다



▲ 어머니는 학생회장의 고민을 들어주려 하지 않는다. 법대 가기 싫은데 말이죠. 



▲ 자신의 주제를 알아라고 하는 큰사모님



▲ 큰사모님이 관심있어 하는 가정부 수첩을 거래하는 장면...



▲ 서로 애틋한 감정이 있다라는 것을 어머니께 고백하는 김탄, 그로 인해 나가야 하는 차은상 모녀



▲ 또 한번의 불을 지르는 최영도이다. 하지만, 김탄을 위해서 떨어지지 않는 차은상


이제 다가가기 힘든 사랑이지만, 한번의 도발을 하는 차은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이로 인해 나중에 어떠한 파장이 일어날지 차은상이 예견한 대로 밖에 나가서 살아야 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러한 사랑 이야기를 그대로 두고만 볼 수 있는 최영도가 아닌데요. 최영도의 김탄에 대한 적개심이 차은상에 대한 관심으로 바뀌었는지, 자신과 처지가 비슷하지만, 당차게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노력하는 차은상에 대한 신기함때문인지, 이제는 사랑으로 변하게 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더더욱 최영도의 사랑도 함께 지켜봐야할 포인트인것 같네요.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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