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탑팀 12회 줄거리 - 수익형 팀으로 방향을 정한 메디컬탑팀, 천만배의 응징

방영TV 's Story/메디컬탑팀 2013. 11. 21. 22:00
메디컬탑팀 12회 줄거리 - 수익형 팀으로 방향을 정한 메디컬탑팀, 천만배의 응징

최태형 이사가 경영 컨설턴트로 부임한 사건과 최아진이 허리가 아프다며 쓰러진 사건에 대한 연관성이 있을까요? 최아진이 아파서 쓰러지는 사건은 아무런 연관이 없어보이지만, 혹시 모르죠? 이 사건이 다른 어떤것과 연관되어 또 다른 큰 사건을 만들지 말이죠. 드라마는 어떠한 사건이라도 다른 사건과 연관이 되면, 또 하나의 사연, 사건을 만드는 것이니까요. 



▲ 최아진이 담석으로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결국 입원을 하게 된다.



▲ 메디컬탑팀을 광해대학교병원의 수익형 팀으로 만드려는 최태형 이사



▲ 박태신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처럼 많은 것을 챙겨주려 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슬쩍 꺼낸다.



▲ 결국 박태신 어머니가 아닌것을 성토하고, 남편을 수술시키기 위해 접근한 것을 이야기한다.



▲ 김성우는 가족과 친척들이 한국에 없는 최아진을 위해 1일 남자친구로 이벤트를 해준다.



▲ 수익이 되는 수술은 서주영 교수가 맡으면서, 메디컬탑팀의 분위기는 점점 흐려진다.



▲ 최태형 이사는 자신의 고집을 꺽지 않으려는 한승재 과장에게 회사에서의 위치를 일깨워주며 생각을 바꾸게 유도한다.



▲ 메디컬탑팀을 수익형으로 방향 전환을 결정했지만, 그에 따르지 않는 박태신 선생



▲ 자신의 아들과 같이 생각했던 아주머니는 아들 만나면 주려고 했던 양말과 장갑을 선물해준다.



▲ 아픈 과거를 이용해서 돈을 받아 챙기는 천만배를 응징하기 위해 박태신은 그를 불러냈을까?


이제 메디컬탑팀의 앞으로 갈 방향이 정해졌는데요. 그것은 바로 광해대학교병원에서 예산을 잡아먹는 괴물이 아닌 수익을 내기 위해 앞장서는 팀으로 정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재무이사 최태형이 바라는 이상향인데요. 하지만, 이 방향에 대해서 박태신은 완전 반대를 하네요. 그래서 결국 다른 야간 병동으로 좌천되는데, 이것을 실망스럽기는 커녕, 본래의 의미를 잃어버린 메디컬탑팀보다는 좋다고 반기는 형국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픈 과거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 천만배 때문에 자신의 어머니도 아닌 사람에게 또 한번의 상처를 받았던 박태신은 결국 천만배를 찾아 복수하기로 결심합니다. 과연 천만배를 불러낸 박태신은 어떠한 결정을 할까요? 다음회가 기대되네요.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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