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탑팀 9회 다시보기 리뷰 - 박태신을 둘러싼 스토리와 죽음

방영TV 's Story/메디컬탑팀 2013. 11. 18. 00:26
메디컬탑팀 9회 다시보기 리뷰 - 박태신을 둘러싼 스토리와 죽음

요즘 굿닥터를 보고 나서 의학드라마에 대해서 점점 관심이 가져지고 있는데요. 병원 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도 또 하나의 이유가 되겠네요. 그리고 메디컬탑팀의 경우 재미있는 권력과 의학적 시나리오가 재미를 더욱 더 극대화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박태신의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 자신의 일정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한 남자



▲ 김성우를 좋아했던 한 소녀가 지금은 다쳐서 중환자실에 있다.



▲ 다른 곳으로 보내려는 과장을 설득하려, 술까지 마시는 서주영 교수



▲ 부원장과 박태신은 자신의 주장만 하고 있는 상태



▲ 자신을 좋아했던 여학생이 원인도 모른체 죽었다. 그것을 살리려고 최선을 다하는 김성우



▲ 김성우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괴로워하고 있다.



▲ 환자의 죽음에 대해서 박태신을 몰아붙이는 부원장 패걸이들


박태신 어머니가 나타나면서 부터 박태신은 멘붕에 빠지면서, 결정력에도 혼란이 온듯하게 보입니다. 이 시기에 어떻게 김성우를 좋아했고, 김성우가 좋아했었던 여학생이 박태신 수술 후 갑작스럽게 죽게 되면서, 모든 잘못이 박태신에게 뒤집어쓰려는 듯한 움직임이 보이는데요. 그것을 시청자인 저 조차도 박태신이 잘못을 해서 죽었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을 보면, 작가 의도가 무엇인지를 대충 알수 있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뜻을 따르지 않는 박태신을 부원장 패걸이들이 죽음을 약점으로 잡고, 박태신을 몰아 붙이면서, 결국 한달간 정지 처분을 내리게 되고, 메디컬탑팀은 혼란에 빠지게 되죠. 이제 한승재 과장은 어떠한 결정으로 탑팀을 이끌어 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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