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8회 줄거니 - 차은상, 김탄, 최영도 극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되다

방영TV 's Story/상속자들 2013. 11. 6. 13:30
상속자들 8회 줄거니 - 차은상, 김탄, 최영도 극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되다

상속자들의 매력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8회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제부터 김탄과 차은상의 사랑, 그리고 차은상을 사랑하기 시작한 최영도 설정의 줄거리가 나오는데요. 과연 신데렐라 스토리의 결말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요?



▲ 김탄 사랑고백에 차은상은 불안해하지만, 김탄은 막무가내다



▲ 차은상과 같이 있던 김탄에게 이유를 물어보는 어머니



▲ 차은상에게 김탄과 같이 있었던 이유를 물어보는 김탄 어머니



▲ 김탄이 많이 자란 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회장



▲ 사랑고백 후 차은상은 더욱 일찍 등교하고, 김탄은 더더욱 일찍 등교한다.



▲ 회사의 딱딱한 회의 모습



▲ 차은상 어머니는 보기 보다 강단이 있는 분이다. 사모님앞에서도 기가 죽지 않는다.



▲ 글 쓴 내용을 숨기는 차은상 어머니와 그것을 보려는 김탄 어머니



▲ 베개싸움의 최후는 이렇게 아름다운 결말로 끝난다


상속자들의 깨알 재미라고 한다면 어머니들의 대화 및 행동들인데요. 회장 첩으로 대저택에 들어와서 살고 있는 싼티나는 김탄 어머니, 이 역을 연기하는 김성령은 이뿐 외모와 달리 싼티나는 연기를 맛깔스럽게 너무나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 연기를 말못하는 벙어리 도우미 아주머니가 더더욱 감초처럼 잘 살리네요~ 이러한 조연들의 역할 때문에 쉴 수 없도록 재미있고, 웃는 것 같습니다. 



▲ 왕따는 학교를 떠난다~ 정말 사회적 이슈로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자신의 약혼자 유라헬에게 차은상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 이 과외 선생님의 정체는 무엇일까? 김원이 사랑하는 가난한 여자~ 또 하나의 비극이 시작되는 것이다



▲ 최영도의 이번 유도 시합에서 과정보단 결과만이 중요시되는 사회를 알았다



▲ 삼각구도를 자세히 보여주는 영상



▲ 김탄 어머니를 피해서 창고라는 밀폐된 공간에 있는 두 사람



▲ 최영도는 쉬는 시간만 되면 차은상이 생각난다... 왤까?



▲ 아버지와 가족사진을 찍기 싫은 최영도의 한방~ 아버지 옛 애인과 연락을 해서 파토낸다.



▲ 자신의 괴롭히는 최영도가 두려운 차은상... 전화를 받으려 한다



▲ 김탄은 전화를 받는 차은상 핸드폰을 뺏는 대신, 입으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든다


정말 마지막 장면에서 김탄이 하는 행동들은 일반적인 남성분들이라면 힘들 수 있는 액션인데요. 첫 키스를 저런식으로 한다는 것 자체도 너무 극적이며, 저런 상황에서 아무런 제제도 받지 않고, 뽀보를 성공했다라는 것 자체도 너무 아이러니합니다. 아무튼 드라마라서 너무나 이뻐보이긴 하지만, 과연 이러한 이들이 실제로도 가능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드네요. 점점 차은상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는 김탄과 최영도인데요. 김탄과 최영도의 대결이 돈, 명예, 권력이 아닌 사랑으로 이전되었다라는 것만으로도 주시해야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과연 김탄과 차은상의 사랑을 어떻게 반대를 하며, 신분 차이에서 오는 무력감을 어떻게 차은상이 견딜지 궁금하네요.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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