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6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김탄과 최영도 사이의 긴장감~ 끼어있는 차은상~

방영TV 's Story/상속자들 2013. 10. 30. 10:30
상속자들 6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김탄과 최영도 사이의 긴장감~ 끼어있는 차은상~

김탄 제국고에 등교하자 마자 최영도와의 만남과 긴장감... 그 속에 항상 차은상이 끼어있습니다. 드라마의 당연한 수순이긴 하지만, 너무나 뻔하지만, 영상미가 너무나 좋아서 보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이네요. 



▲ 김탄과 최영도의 오랜만에 만남... 긴장감이 흐른다



▲ 제국고 계급 - 경영 상속 집단 - 최고 상위 집단



▲ 제국고 계급 - 주식상속집단 - 상위 계급



▲ 제국고 계급 - 명예상속집단 - 상위 계급



▲ 제국고 계급 - 배려자집단 - 하위 집단


제국고에는 인도의 카스트제도처럼 계급이 존재하는데요. 솔직히 배려자집단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평등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하지만, 조선시대 양반처럼 같은 양반이라도 뼈대 있는 가문과 신흥 세력과는 조금 다르겠죠? 싸가지 없게 학생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불필요한 계급이 존재한다는 자체가 드라마지만 열받네요. ㅡㅡ;; 



▲ 전학 인사 차은상



▲ 학교가 적응되지 않아 이사가자는 차은상



▲ 포도주 보관실에서 둘 사이의 대화



▲ 최영도는 김탄에게 직접적으로 전학 가라고 한다. 두마리의 사자는 있을 수 없으니



▲ 김원이 아프다는 말에 죽을 만들어온 여자+친구



▲ 회장은 이사진에게 김탄을 소개한다. 김원은 위기의식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한다



▲ 자고 있는 차은상 주변에 드림캐쳐를 걸어주는 센스 있는 김탄



▲ 사회배려자 집단 왕따의 반항 - 실제로 이런 왕따는 없어졌으면...



▲ 차은상에게 접근하는 최영도... 관심이 조금씩 생기는 중이다


상속자들 6회의 줄거는 김탄이 학교에 등교를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게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는데요. 김탄은 제국 그룹의 두번째 아들로서 이사장의 아들이기 때문에 제국고에서 계급이 최상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김탄이 등장하면서 위기의식을 가지는 최영도~ 예전에는 가장 친한 사이였지만, 김탄이 이사장의 아들이 아니라 첩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최영도는 배신감에 빠집니다. 친구사이에서 진실을 감췄다는 것에 배신감을 느낀 것이 아니라 친구가 아니라 존경을 했던 김탄이 자신보다 처지가 못한 첩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최영도와 김탄의 긴장감이 6회 전반부에 이어지면서 마지막까지 계속되네요. 최영도가 차은상에게 접근을 하는 것을 본 김탄이 최영도에게 연락을 하게 되고, 6회는 끝나게 됩니다. 재벌들 사이에서 가난한 차은상이 헤쳐나가는 모습들과 차은상을 점점 마음에 들어가는 최영도~ 그리고 재벌들 사이의 이야기들... 7화가 기대되는 상속자들입니다. 


이상, 커머였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