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5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차은상, 김탄 만남, 그리고 제국고...

방영TV 's Story/상속자들 2013. 10. 29. 11:00
상속자들 5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차은상, 김탄 만남, 그리고 제국고...

상속자들 포스팅을 진행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상속자들의 작가가 바로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을 만든 김은숙 작가 라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드라마가 재미있고, 매력이 있다라고 생각되는 이유가 있었네요. ㅎㅎㅎ



▲ 차은상이 집에 있는 걸 안 이후 몰래 지켜보는 김탄



▲ 김탄과 같이 형편이 어려운 여자를 사랑하는 김원



▲ 중년의 잘못된 사랑



▲ 김탄은 차은상 학교로 찾아간다 ( 연락처 때문에 ㅋㅋㅋ )



▲ 차은상의 지망학과를 보고 어머니는 안타까워한다



▲ 김탄이 차은상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제국고에 차은상을 전학시키기로 한 회장



▲ 제국고의 교복은 100만원대라서 일반인은 사기 힘듬



▲ 집안에서 만남 김탄, 차은상



▲ 김탄 등교, 김영도와 만남, 그사이에 첫 등교 차은상


상속자들은 초반에는 주인공 차은상이 미국으로 가는 바람에 차은상의 꿈 같은 이야기가 펼쳐졌는데요. 차은상과 김탄이 한국에 온 이후부터는 차은상의 현실적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재벌들의 이야기가 일반인이 저로서는 꿈과 같은 이야기이긴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들 대부분이 신데렐라적인 줄거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영상미가 좋은 드라마를 찾곤 합니다. 상속자들은 재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픽션이기 때문에 패션부터 건물, 등장인물들 까지 모두 멋지게 표현해내고 있는데요. 김탄이 한국에 와서 차은상이 제국고에 들어가기 까지의 이야기를 다룬 5회는 6회의 재미를 위해서 거쳐가는 하나의 관문처럼 느껴집니다. 상속자들은 메인 줄거리보다 재미있는 것이 차은상과 김탄의 대화내용, 조연들의 깨알같은 재미들이 더욱 더 재미나게 만드는데요. 김은숙 작가의 센스를 사랑합니다.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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