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6회 줄거리 - 별곡역 지하철 화재사고 - 김신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다~

미래의 선택 6회 줄거리 - 별곡역 지하철 화재사고 - 김신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다~

점점 재미를 더해가는 미래의 선택... 큰미래는 과거에서 시간이 하루가 한달이라고 하는데요. 겉모습은 현재 변한게 없네요. 몇일을 과거에서 보냈는데 말이죠. 6회에서는 김신의 모닝쇼를 살리기 위한 작가의 이벤트가 숨어져 있습니다. 지하철 화재사건이라는 테마로 이야기도 되고, 김신의 모닝쇼팀들이 좌천되지도 않는 결과도 만들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 큰미래는 지하철 화재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특종이라며 말해줍니다.



▲ 실제로 지하철 CCTV 로 발생할 가능성을 알아보는 PD



▲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에 두려워하고, 박세주는 승객들을 구하기 위한 방책으로 생방송을 하자는 제안을 한다



▲ 박세주가 미리 손 써논 지하철은 서유경 등장으로 된 것처럼 꾸며진다



▲ 지하철 방송을 허락받은 모닝쇼팀은 긴급회의에 들어간다



▲ 지하철 화재예방 시스템 작동상태를 점검 결과 모든게 되지 않았다



▲ 나미래와 김신은 지하철 내부에 잠입하기 위해 사전 조사를 벌이는 두사람



▲ 별곡역 화재사건은 지하철에서 화재가 난 것이 아니라 지하철역 내부에서 난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큰미래는 다시 한번 생각했을 때 지하철에서 화재가 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고, 나PD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 화재를 낸다는 빨간모자~ 나미래는 빨간모자를 발견한다. 하지만, 별다른 대응은 없다.



▲ 결국 빨간모자는 지하철에서 화재를 내고야 만다



▲ 나미래는 범인을 취재하다가 간판에 깔리고 만다



▲ 김신은 끝까지 범인에게 다가가서 촬영도 하면서, 범인에게 화재를 더이상 내지 못하도록 설득한다



▲ 김신이 들고 있는 휴대폰으로 생방송 되고 있는 김신의 모닝쇼



▲ 박세주는 다른 방법으로 나미래를 도와준다. 지하철에서 물탱크를 열어서 물줄기를 내보내게 한다.



▲ 김신은 나미래를 직접적으로 도와준다. 



▲ 이 사건을 경험하면서, 많은 것을 깨달은 김신~ 미래, 자존심, 인생, 팀웍, 그리고 사람들의 소중함을 조금씩 깨닫는다.



▲ 김신의 모닝쇼 클로징 멘트를 스마트폰으로 생중계한다. 김신은 클로징 멘트를 자신이 정말 느낀 그대로로 말을 하는데, 너무나 멋지다~



▲ 김신의 변화된 행동을 보고 팀원들이 놀라지만, 즐거워한다.



▲ 서유경은 재벌 파티에 초대받았다가 박세주를 만나게 된다.



▲ 박세주는 재벌인 것을 숨겨달라고 하고, 그 댓가로 서유경은 동갑으로서 말놓기로 협상 타결...



▲ 박세주, 나미래의 즐거운 모습을 보고 마음이 좋지 않은 김신


미래의 선택 6회... 지방으로 좌천되려는 김신의 모닝쇼 제작진들을 보내지 않으려는 작가의 의도가 내부적으로 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 지방으로 한 사람, 두사람이 보내지려면 제작비도 많이 들고, 또 다른 이슈를 만들어서 이야기를 이끌어가야하는데, 그것은 많이 힘들겠죠. ^^ 김신의 모닝쇼를 폐지 안 당하게 하기 위해서는 큰 한방이 있어야 하는데, 그 한반이 바로 별곡역 지하철 화재 사고에 대한 취재인 것이죠. 어찌됐든 이 사실을 알리고, 미연에 방지하더라도 범인은 또 다른 날로 범해을 할 수 있으므로 방송을 이용해서 화재도 막고, 범인도 잡자는 것이 6회의 전체적인 줄거리 입니다.


사람은 큰 일을 당하게 되면, 그만큼 성장하게 된다고 하죠? 김신은 좌천, 화재사고 등 큰 사고를 당하게 되자 그만큼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독불장군처럼 자기 혼자만을 알던 사람에서 나미래가 촉매제가 되어, 따뜻한 사람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 같네요. 차가운 이미지 아나운서로서 보이는데, 마지막회로 가면, 어떤식으로 변화가 될지가 더 궁금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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