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3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어장관리의 달인 서유경 등장, 김신, 박세주 모두를 나미래에게 가로채려한다~

미래의 선택 3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어장관리의 달인 서유경 등장, 김신, 박세주 모두를 나미래에게 가로채려한다~

평범한 직장인들의 삶과 연관이 많이 될 수 있는 미래의 선택이라는 드라마인데요. 주인공 나미래 또한 나이는 많지만, 스펙, 실력이 형편없는 인물을 대변하고 있죠. 하지만, 주변에 보면 나이만 먹었지, 실력은 형편없는 분들도 종종 있는데요. 그 분들도 나이만 먹는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하면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주변 환경을 많이 탓하곤 하죠. 나미래의 선택은 어떨까요?


■ 나미래 수습 작가 되다



▲ 김신에게 물벼락 맞고나서 생각이 바뀌다



▲ 김신이 좌천된 것은 나이가 많아서이다



▲ 콜센터 출신 나미래, 똑부러지게 김신에게 한방 먹이다


나미래는 김신에게 물벼락을 맏고, 박세주의 위로를 받았는데요. 노트북이 회의실에 있는 바람에 한창 회의를 하고 있는 회의실로 당당하게 들어갑니다. 그 때 김신은 CEO 가 자신에게 한 말이 생각납니다. 참 타이밍 쥑이죠~ ㅎㅎㅎ


김신씨가 메인 엥커가 안되는 이유는 늙어서 그래


그 말에 자신의 처지와 나미래 처지가 오버랩되면서, 나미래에게 신선한 아이템에 대해서 브리핑을 받게되죠. 거기서 나미래는 자신의 입장을 당당하게 김신과 맞서는대요. 그 모습에 김신은 나미래를 한번만 믿고 진행해보도록 합니다. 자신을 보는 느낌이었을테니 말이죠. 


■ 수습작가로 방속국에 발을 들이다



▲ 수습작가 첫 출근, 응큼한 PD, 그 모습을 보는 박세주



▲ 변태 PD를 보고 YBS PD 입사 제도에 실망한다



▲ 수원 가난한 문방구 할아버지 취재



▲ 김신 할아버지에게 물벼락 맞다



▲ 나미래의 재치로 할아버지 마음을 돌리다



▲ 몰래 촬영을 감행하다



▲ 진심을 무기로 할아버지를 설득시키다



▲ 문방구 할아버지 인터뷰 영상


수습작가로 방송국에 들어선 나미래... 그런 나미래에게 추근되는 이재수 PD... 그 모습을 못마땅하게 보는 박세주~ 박세주는 YBS 사장의 손자로서 VJ 로 잠입, 경험하면서 방송국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설정중입니다. 아무튼 나미래는 자신이 제시한 수원 가난한 문방구 아저씨 인터뷰 건을 철저하게 준비해서 촬영하러 갑니다. 할아버지는 당연한 것 처럼 김신 아나운서에게 물벼락과 빗자리루 질을 해대는데요. 나미래의 센스있는 행동으로 결국 문방구 안에 들어갈 수있었고, 김신의 진정성 있는 말로 설득에 성공해서 결국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기부하는 할아버지 인터뷰를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 어장관리의 귀재 서유경



▲ 어장관리의 달인 서유경 등장



▲ 김신에게 끼부리는 서유경



▲ 박세주에게도 끼 부림



▲ 4살이나 어린 서유경... 권위로 누리기



▲ 4살이나 많은 나미래... 나이로 공격하기


김신이 교통사고를 낸 당사자가 바로 서유경인데요. 그 때문에 김신 아나운서와 무척이나 친해집니다. 서유경은 까칠하게 자신에게 대하는 박세주에게도 정복력이 생기는데요. 그러한 것을 나미래는 못마땅하게 생각하죠. 웃긴것은 나이로는 나미래가 4살 위지만, 사회생활은 서유경이 한창 위이기 때문에 족보가 꼬인다는 것인데요. 참~ 어떤것이 맞는 것일까요? 


■ 김신의 질투



▲ 두 사람을 바라보는 김신



▲ 세사람의 행방이 궁금하다


나미래는 서유경의 등장으로 박세주에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어필하고자 했고, 키워드가 물이라는 큰미래의 말에 따라 세차장에서 자동세차하고 있는 차 유리를 내려서 둘다 물에 젖게 만들죠. 옷을 말리기 위해 방송국에 있던 두사람을 김신이 보게 되고, 이상하게 김신은 질투 아닌 질투를 하게 됩니다. 이제 조금씩 운명처럼 나미래에게 다가가는 것일텐데요. 


미래의 선택은 조금 빠른 전개가 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약간 앞뒤가 맞지 않고, 짜여진 듯한 내용들이 상속자들의 탄탄한 스토리와 조금은 비교가 되기도 하지만, 재미를 주고자 하는 중간 중간 내용들이 좀 더 현실성 있게 다가오는 것이 재미있네요.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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