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5회 줄거리 - 큰미래 능력... 조금씩 드러내다~

미래의 선택이라는 드라마가 다른 드라마에 비해 인기가 많이 없나봅니다. 다른 드라마 이야기는 간간히 나오지만, 미래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으니 말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할 것도 많고,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참 좋아라 하는데요~ 5회는 어떤식으로 흘러갈까요?

▲ 미래에서 온 감시자~ 큰미래를 감시하러 투입되다

▲ 미래에서 앙금을 가지고 김신에게 망하고, 짐승이 된다고 막말을 하다

▲ 나미래에서 동문으로 나오라고 한다

▲ 나미래에게 서문으로 나오라고 한다

▲ 나미래는 김신이 아닌 박세주가 있는 서문으로 향했다

▲ 김신과의 약속을 깬 나미래는 죄책감 때문인지 박세주와 짧은 시간만 가진다

▲ 회장은 큰미래가 의심스럽지만, 점 보는 것을 좋아하는지라... 금방 혹 빠진다

▲ 박세주가 구한 허름한 가짜집에서 박세주가 만들었던 단편영화를 보고 있는 나미래... 

자신의 영화에 진심으로 집중해주는 나미래가 너무 고맙고, 이뻐보인다~ 

▲ 김신의 모닝쇼에서 무속인편에서 방송사고를 낸 김신은 혼자서 책임을 지기 위해 지방행을 선택한다. 그것을 모르는 나미래는 행복한 시간을 가진다

▲ 회장은 마음을 바꿔서 모닝쇼 관계자 모두를 지방으로 좌천시키기로 결정했고, 이에 총대를 맺던 김신과 다른 팀원들 사이에 불화가 싹튼다.

▲ 큰미래가 예언했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남산타워가 천재지변으로 무너지고 있다.

▲ 큰미래의 호출을 받고 구경나온 구경꾼들

▲ 큰미래의 능력을 보고 김신은 엄청 놀란다

5회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새로운 방송 역사를 새우기 위한 초석을 닦는 내용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6회에서 지하철 화재사건이라는 엄청난 사건을 단독으로 잠입 취재함으로서 김신의 모닝쇼는 폐지가 되지 않는데요. 이러한 큰 일을 해내기 위해 반전이 있어야 더 극적 재미가 있는것이겠죠. 그러한 재미를 위해 5회에서는 김신의 방송사고, 그에 따라 좌천되는 모닝쇼 팀들, 팀내 불화 그리고 사각관계의 사랑~ 이 모든 것이 너무나 극적으로 이루어 진다는 점에서 다음편이 조금 기다려집니다.

이상, 커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