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2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방송윤리위원회, 기자회견 김신, 방송작가 프리뷰 알바 나미래, VJ 막내 박세주...

미래의 선택 2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방송윤리위원회, 기자회견 김신, 방송작가 프리뷰 알바 나미래, VJ 막내 박세주...

월, 화 드라마 KBS 드라마 미래의 선택... 독특한 주제로 재미있게 풀어내려는 KBS 의 야심작? 인데요. ㅎㅎㅎ KBS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각 방송국 마다 스타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SBS 는 풍부한 제작비로 인해 화려한 영상미를 보여주고, MBC 는 영화 필름을 사용해서 인지 사극에 어울리는 영상미가 돋보이며, KBS 는 공영방송이라는 한계 때문인지 화려하지 않은 영상미와 높은 퀄리티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것이 각자 특징인것 같습니다. 만고 제 생각이지만요. ^^


■ 운명의 장난이 시작되다



▲ 김신과 교통사고를 낸 나미래



▲ 김신이 갱신 기간이 넘은 것을 확인하다



▲ 아이돌 창공 또한 무현허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킴



▲ 개콘의 뿜엔터테인먼트 카메오 출연



▲ 김신은 폭탄 나미래를 곁에 두기 위해 방송작가 보조로 영입하다


나미래가 교통사고를 냈고, 그에 따라 경찰서를 데리고 가는 김신... 김신은 갱신기간을 넘긴 것을 나미래에게 들키고, 이를 덜미로 도리어 나미래는 수리비를 요구한다. 진실이냐? 타협이냐? 결국 나미래는 도주하게 되고, 폭탄 나미래로 인해 김신은 걱정이 많아지게 된다. 김신은 차라리 자신의 곁에 두고 지켜봐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나미래를 방송작가 보조로 영입을 하게 되는데...


■ PD 오빠와의 한바탕



▲ 프리뷰를 작성하는 나미래



▲ PD 오빠를 피해서 박세주 방으로 잠입



▲ 박세주는 나미래를 보호해준다


동생 나미래가 너무나 부끄러운 나주현 PD는 방송국에서 일하는 나미래를 쫒아내려고 한다. 그를 피해서 어떻게 하다가 박세주 방으로 들어가게 되고, 박세주는 제주도에서 봤던 나미래를 기억해내고, 나주현 PD 에게서 나미래를 보호해준다. 이렇게 또다른 운명이 시작되는 것일수도...


■ 박세주와의 운명의 시작



▲ 큰미래는 박세주가 재벌이라는 사실을 알아본다



▲ 나미래에게 박세주와 잘해보라고 코칭해준다



▲ 프리뷰 음악을 선택하기 위해 듣고 있는 두사람


큰미래는 김신과의 인연을 막기 위해 방송국에 절대로 일하지 말라고 나미래에게 신신당부를 했지만, 그것을 모르는 철없는 나미래는 김신의 권유로 YBS 방송작가 보조로 일하게 되죠. 그 사실을 안 큰미래는 방송국에 와서 나미래를 찾게 되고, 그 때 박세주를 보게 됩니다. 박세주가 서유경과 결혼 전 인터뷰를 보았던 큰미래는 재벌 박세주의 존재를 알게 되고, 나미래에게 꼭 잘해보라고 권유하게 된다.


■ 큰미래로 인해 꼬인 관계



▲ 큰미래의 등장으로 꼬이게 된다



▲ PD 오빠와 운명적인 만남



▲ 김신의 물벼락에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된다



▲ 우는 나미래가 안쓰러운 박세주


큰미래가 나미래를 찾는 과정에서 김신과 만나게 되고, 미래에서 김신에 대한 원망을 하고 있던 큰미래는 그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게 된다. 그로 인해 김신은 모녀사이의 계획적 교통사고로 인식을 하고 나미래를 더욱 더 오해하게 된다. 방송작가는 나이가 더 많은 나미래를 계속적으로 일할수는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알려주었고, 그것에 나미래는 약간의 상처를 받았는데, 거기에 오해를 한 김신은 종이컵으로 나미래 면상에 물을 뿌리게 된다. 그로인해 현실의 냉정함을 알게된 나미래는 적극적인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의 변혁을 가지고 오게 되지만, 결국 울음을 참지 못하고 2회는 종료되게 되죠. 


정말 나미래의 처지가 남일 같지 않아 더욱 더 마음이 가는 드라마 인데요. 청년 실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한국사회에서 실력만이 취업 전쟁, 직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임을 알기에 더욱 더 실력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해야 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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