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탑팀 2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한승재 과장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박태신

메디컬탑팀 1회에서 장관의 응급상황과 팔목 부상으로 서주영 교수가 수술이 힘들게되자, 환자를 살리려는 오지랖으로 박태신이 수술실로 들어가서 메스를 잡으려 하네요. 

▲ 결국 박태신에게 수술을 맡긴 한승재 과장과 서주영

▲ 서주영 교수는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러 왔다

▲ 김성우는 좋아하는 최아진을 위해 샌드위치를 싼다

▲ 최아진은 김성우의 마음도 모른체 주변 사람들을 모두 데리고 온다

▲ 지인의 병원은 자금난에 다른 곳으로 넘어가게 되고...

▲ 어제 있던 수술 중 외부의사가 수술했다는 소문을 흘리는 의사

▲ 환자들을 치료해줄 병원을 찾는 박태신

▲ 그 와중에 메디컬탑팀의 파격적인 제의를 받는다

▲ 부원장은 메디컬탑팀은 누군가의 추천이 아닌 한승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 한승재는 박태신을 잡기 위해 병원을 되찾고, 후원을 약속한다

▲ 각자 병원으로 흩어졌던 환자들이 다시 돌아온다

▲ 메디컬탑팀 제안을 받아들이는 박태신

박태신을 메디컬탑팀으로 영입하기 위한 과정을 그린 2회는 미국 병원에서도 인정받는 의사 박태신이 광혜대학교병원의 제안을 받게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어려운 분들을 치료하기 위해 만든 지인의 병원이 자금난에 넘어가게 되고, 이에 환자들을 더이상 치료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박태신이 할 수 있는 대안은 메디컬탑팀에 들어가는 것 뿐이었죠. 등장인물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보는 재미보다는 시나리오에 대한 재미가 더 있는 드라마~ 그래도 한번 보았으니, 계속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상, 커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