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1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미래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최명길이 개입된 인생...(윤은혜, 이동건, 한채아, 정용화 )

미래의 선택 1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미래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최명길이 개입된 인생...(윤은혜, 이동건, 한채아, 정용화 )

KBS 월화드라마로 미래의 선택이라는 드라마가 시작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윤은혜를 많이 좋아하진 않지만, 주변의 평이 괜찮아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예전에 이동건의 이미지를 좋게봤던 터라 기대가 되는데요. 솔직히 한채아가 나온다는 소식에 빨리 찾아보긴 했죠. 그러면, KBS 미래의 선택 1회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평범한 등장 인물들



▲ 홈전자 A/S 콜센터 계약직 직원, 나미래



▲ 5시 뉴스에서 짤리면서 마지막 멘트를 날리는 김신



▲ 미래에서 온 57살의 큰미래



▲ 김신은 나미래와 교통사고가 났어야 했다.



▲ 나미래가 차선을 바꿔 대신 사고가 난 서유경


등장인물들을 보니, 드라마가 보고 싶으신가요? 지금 소개해드린 등장인물 중에 가장 큰 인물이 빠져있죠? 바로 나미래, 김신, 서유경과 사각관계를 형성하게 될 박세주(정용화) 인데요. 씨엔블루의 메인 보컬이자, 예능 및 드라마까지 발을 넓히며, 종횡무진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 정용화... 바로 정용화를 보기 위해 드라마를 보는 팬분들도 엄청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부산 출신인 정용화가 보고파서 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캐릭터가 있고, 직업이 있고, 운명이 예정되어 있을텐데요. 그 미래를 바꾸기 위해 큰미래(최남길)이 목숨을 걸고 과거로 돌아옵니다. 나미래를 만나 김신과의 첫번째 운명의 만남인 교통사고를 저지하기 위해 팁을 주었는데, 나미래가 그것으로 교통사고를 피하게 되었죠. 하지만, 그로인해 김신의 운명의 상대가 나미래가 아닌 서유경이 되었죠. 이것으로 서유경은 운명의 상대 박세주를 만나는 시간이 좀 더 뒤쳐지게 됩니다. 


■ 운명을 바꾸기 위한 큰미래의 활약



▲ 큰미래는 나미래 집을 무단으로 들어가게 되며, 둘은 운명을 이어간다



▲ 박세주의 등장, 교통사고로 인해 서유경이 아닌 나미래를 제주도에서 만나게 된다



▲ 큰미래는 나미래에게 적극적으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라고 하는데...



▲ 큰미래의 한마디로 죽음을 결심하는 나미래 하지만...



▲ 나미래 모습이 이뻐보였는지, VJ 직업정신 발휘하여 촬영하는 박세주


큰미래의 팁을 듣고 회사 장기자랑에서 우승한 나미래는 제주도를 가게 되고, 거기서 경영상의 문제로 제주도로 가게 된 박세주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만남은 아니고 박세주의 눈에 나미래라는 여성이 보이게 된 것이죠. 큰미래는 나미래에게 7급 공무원을 권유하지만, 나미래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죠. 이러한 수동적인 태도에 실망한 큰미래는 나미래에게 죽으라는 망말을 하게 되죠. 그에 상처를 받고, 나미래는 죽으려고 결심하지만, 조그만 물고기도 살려고 노력하는데, 죽을 수가 없었나봅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박세주의 눈에 조금 더 들어오게 된 것이죠.


■ 운명은 인위적으로 갈라놓을 수 없다?



▲ 박세주는 YBS 회장 손자다



▲ 과감하게 자신의 미래를 위해 사직서를 내다



▲ 운명은 어떤 것으로 가를수 없다


박세주는 YBS 회장의 손자인데요. 하지만, YBS 를 물려받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VJ 를 하면서 바닥부터 배우려고 하죠. 할머니와 대화에서는 그러한 내용이 보이진 않지만, 미래에서 인터뷰를 했던 내용을 유추해볼때 그러한 원대한 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미래는 자신의 적극적인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방송작가가 되길 결심하고, 사직서를 내게 되죠. 그로 부터 얼마 있지 않아 교통사고가 나게 되는데, 그렇게 큰미래가 피하게 하려고 했던 김신과의 교통사고가 나버린 겁니다. 이것이 바로 운명의 장난이라고 하는 것이겠죠. 미래의 부부의 연을 이었던 두 사람이 과연 운명을 피해갈 수 있을까요?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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