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에디킴 조정치 너 / 왁스 사랑스런그대

장재인 에디킴 조정치 너 / 왁스 사랑스런그대

조정치는 미스틱89라는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는 기타리스트인데요. 윤종신이 만든 엔터테이먼트 회사이죠. 기타리스트지만, 작곡, 작사, 편곡까지 다재다능한 조정치는 어수룩한 얼굴과 행동으로 한때는 예능의 신으로 불리웠던 사나인데요. 이번에는 소속사 후배들과 강압에 의한 불후의명곡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장재인과 에디킴, 그리고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꾸미는 무대는 어떨까요?



▲ 도대체 이 세명의 조합은 어떠한 무대를 만들까?



▲ 해바라기의 너는 당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곡이었다.



▲ 기타리스트 조정치의 기타로 시작되는 무대



▲ 장재인의 목소리는 참 특이하다



▲ 에디킴도 만만치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 슈퍼스타K 출신들의 무대를 보노라면 경연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존경하게 된다.



▲ 청춘 남녀의 아름다운 목소리, 그리고 무대


장재인과 에디킴은 슈퍼스타K 라는 경연 프로그램에서 TOP 10 안에 들었던 인물들인데요. 이제는 가수로서 당당히 소속사를 가지고 불후의명곡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장재인은 최근에 많이 아파서 활동을 거의 못했다고 했는데,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것을 보니, 너무나 감격이네요. 열정락서에서 공연 하는 것을 보았는데, 실제로 노래를 들으니, 그 실력을 판단할 수 있겠더라구요. 정말 잘하더군요. 아무튼 에디킴과 화음을 이루면서 기타리스트 조정치의 아름다운 선율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 왁스 사랑스런그대



▲ 오랜만에 왁스의 무대를 보는 것 같네요.



▲ 윤형주의 사랑스런 그대, 이 노래는 솔직히 처음 들어봤다.



▲ 왁스는 고음을 잘 지르는 가수는 아니다.



▲ 왁스는 감성적인 무대로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다.



▲ 별다른 테크닉은 없지만, 무대안에는 감동이 있다.



▲ 왁스의 무대는 파괴력은 없지만, 감성이 있다.



▲ 전설의 선배님들이 왁스의 무대를 보고 즐거워한다.


왁스는 고음을 잘지르는 손승연처럼 파괴력 있는 무대를 꾸미는 가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왁스에게는 다른 가수들이 가지고 있지 못한 왁스만의 감성이 있습니다. 예전에 왁스 전성기일 때 그 무대를 다시 느끼는 듯 했는데요. 왁스는 노래를 알고, 사연을 알고, 그것을 든는 감성을 움직일 수 있는 가수라는 점에서 너무나 좋은 무대를 보았습니다.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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