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알리 옛사랑 with 김세황 / 손호영 어서말을해

불후의명곡 알리 옛사랑 with 김세황 / 손호영 어서말을해

불후의명곡이 나는 가수다 라는 프로그램이 폐지가 된 이후에도 꾸준한 발전을 이뤄서 토요일의 가요 경연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을 하였는데요. 그 중심에는 바로 항상 출연하는 가수들이 있어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 GOD 넷째 손호영 홀로서기



손호영은 홀로서기를 준비하려 합니다. GOD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이 나고, 이제 개인적인 활동을 조금씩 진행하려 하는데요. 손호영은 GOD의 메인보컬은 아니었지만, 춤과 노래를 모두 가능한 뮤지션으로, 미소가 아름다운 GOD의 넷째였죠. 



▲ 해바리기 2집 어서말을해



▲ 손호영의 스타일로 다시 변신하다.



▲ 힙합으로 다시 태어나는 어서말을해



▲ 통기타의 노래가 이렇게 변신할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는 무대



▲ 춤과 노래 안되는 것이 없는 손호영



▲ 열심히 자신의 맡은 바 무대를 성실히 관객과 호흡하다



▲ 하지만, 벤에게는 승리하지 못한채 불은 꺼진다.


손호영은 노래와 춤이 모두 다 되는 가수입니다. 하지만, GOD에서 김태우의 그늘에 가려서 보컬의 색깔은 튀지 못했지만, 솔로로 전향한 이후 엄청난 노력으로 자신의 한계를 계속 극복해나가는 손호영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자신의 한계를 알고, 그것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엄청난 고난이라는 것은 해본 사람들은 아실테지요. 


■ 알리와 김세황



알리는 불후의명곡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가수로서 불후의명곡 안방마님으로 통하는 가수입니다. 알리라는 가수를 절실하게 알리는 계기가 된 프로그램이 바로 불후의명곡이었고, 알리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이 프로그램에서 인지도를 쌓아갔습니다. 물론 알리의 실력이 없다면 하지 못할 일이었지만, 이러한 인지도가 낮지만 실력이 있는 가수를 발굴하는 것이 어느새 불후의명곡의 숙명처럼 되어가네요. 



▲ 4월과5월 옛사랑... 많이 들어본 노래다.



▲ 속주의 대표적인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같이 무대를 꾸미는 알리



▲ 과연 알리의 무대는 어떨까?



▲ 알리의 무대가 알리의 모습으로 오버랩되면서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 역시 알리는 믿고 보는 가수다.



▲ 통기타의 노래가 이렇게 변신할 수 있다니...



▲ 편곡도 중요하지만, 가수의 역량이 더욱더 중요한 것을 깨닫는다.



▲ 김세황과 같이 하였기에 더욱 더 뜻깊은 무대


알리는 김세황과 아루런 연고도 없지만, 이 노래를 편곡하면서 김세황이라는 기타리스트가 생각이 나서 아주 바쁜 가운데서도 김세황을 섭외하여 무대를 꾸며주었는데요. 무대를 쉽게 보는 관객 및 시청자입장에서는 너무나 좋은 볼거리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넥스트의 김세황이라는 기타리스트를 다시금 알리는 계기도 되었구 말이죠. 솔직히 넥스트는 알았지만, 김세황이라는 인물은 알지 못했거든요. 역시 실력이 있으면 어디에서든 불러주고, 인지도가 쌓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 세상이지만요.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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