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박기영 어쿠스틱블랑 화 - 4월과5월

불후의명곡 박기영 어쿠스틱블랑 화 - 4월과5월

이번은 통기타 특집인데, 왜 이렇게 처음나온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박기영은 저의 학창시절에 너무나도 유명했던 가수인데요. 예능프로 나와서 유명해진 것이 아니라 순전히 실력으로 가수로서 인정을 받았던 박기영. 지금은 결혼을 해서 어쿠스틱블랑이라는 밴드를 만들어서 불후의명곡에 참여를 했는데요. 락을 오랫동안 했던 박기영이 통기타의 감성을 어떤식으로 바꾸어 표현을 할지 기대됩니다. 



▲ 어쿠스틱블랑 이란 이름으로 다시 돌아온 박기영



▲ 4월과5월 화 라는 노래는 현재의 아내를 위해 만든 노래라고 하네요. 



▲ 에전에는 자신의 아내를 위해서 노래를 바치는 것이 유행이었나봅니다.



▲ 프로포즈 곡으로 유명해지면 당사자의 기분은 어떨까요?



▲ 역시 아직 실력은 죽지 않았군요.





정말 명불허전이라는 말을 박기영에게 쓰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노래 실력만으로도, 노래만 좋아도 스타가 될 수 있는 시대여서 박기영은 그 땐 너무나도 유명했습니다. 티비 프로에서 얼굴을 잘 보여주진 않았지만 말이죠. 플라멩코의 무대를 박기영의 목소리가 어울려지면서 4월과5월 화라는 노래가 완전히 분위기가 바뀌어 버렸네요. 이렇게 노래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것이 편곡의 힘도 있겠지만, 가수의 역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너무나 멋진 무대 잘 보았습니다. 


이상, 커머였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