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3 뚝두바에바 쌀따낫 - 카자흐스탄 맑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

케이팝스타3 뚝두바에바 쌀따낫 - 카자흐스탄 맑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

케이팝스타 시즌3의 첫번째 방송에서 한국이 아닌 타지에서 온 사람들이 많이 출연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해외파에서도 실력이 많은 사람들이 많다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리고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해외에서도 많다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의미가 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순수 외국사람이 아니라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동포로서 참가하는 것을 보면, 아직 케이팝이 가야 할 길이 조금더 멀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 카자흐스탄에서 온 뚝두바에바 쌀따낫



▲ 케이팝스타의 꿈을 키워온 고려인 소녀



▲ 아이유의 Rain Drop 을 부르는 참가자



▲ 목소리가 너무나 청아하고 맑습니다.



▲ 진전성이 있는 노래를 듣고 너무나 감동한 박진영 심사위원



▲ 춤 실력 또한 그리 좋지 않았지만, 너무나 좋아하는 심사위원들



▲ 모두가 만장일치로 좋다라고 느낀 것은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는 듯 하네요. 


뚝두바에바 쌀다낫 참가자는 이름이 너무나 어려운데요. 카자흐스탄에서는 이름이 조금 어렵네요.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겠죠? 춤과 노래가 솔직히 기본기도 없고, 그리 매력이 없어보이지만, 심사위원들은 맑고 청아하면서, 진정성으로 노래 부르는 참가자가 너무나 좋아보였나봅니다. 그리고 백지 같은 느낌의 참가자에게 너무나 맑은 유리알 같은 느낌의 참가자에게 호감을 느낀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한국어 발음도 그리 좋지 못하고, 기본기 또한 그리 없어보이는 참가자가 어느 정도까지 발전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무대 정말 보고 싶네요.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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