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3 김아현 - 그냥(Let It Be) 자작곡 - 본선1라운드 첫번째 참가자

케이팝스타3 김아현 - 그냥(Let It Be) 자작곡 - 본선1라운드 첫번째 참가자

케이팝스타3에서 본선 1라운드 첫 참가자의 등장~ 그 이름은 김아현으로 22살이지만, 어리게 보이는 외모로 기타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기타를 가지고 나오는 참가자들이 많아지면서, 기타 혹은 피아노가 오디션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필수적인 항목이 되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악기를 하나씩 가져오기 시작하는데요. 악기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의 노래를 어디에서든 부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만약 오디션에서 기타 실력이 부족하다면,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조금은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본선1라운드 첫 참가자~ 김아현



▲ 첫 참가자임 만큼 유독 애정을 가지고 보는 유희열 심사위원



▲ 자작곡 그냥 ( Let It Be ) 를 부르는 참가자



▲ 노래에 대한 느낌도 좋지만, 가사에 대한 내용, 진정성이 돋보이는 노래였습니다.



▲ 박진영 심사위원도 가사에 대한 매력에 흠뻑 빠지신듯~



▲ 유희열 심사위원은 첫 심사평에도 불구하고, 냉정한 평가로 두 심사위원들을 당황케 했습니다.


자작곡을 부르는 김아현 오디션 참가자~ 유희열 심사위원의 말처럼 비슷한 장르의 가수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만큼 비슷한 장르를 하더라도 정말 잘하거나 아니면 틈새 시장을 노려서, 자신의 매력을 듬뿍 발산하거나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이제는 비슷 비슷한 가수들에게 투자를 할 만큼 제작사들도 한가하지 않습니다. 전쟁터와 같은 엔터테이먼트 시장에서 살아남을려면 기본적으로 실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아무튼 조금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합격을 받았네요. 다음 오디션에서는 발전된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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