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3 피터한 - 오스트리아 빈에서 온 매력적인 보이스

케이팝스타3 피터한 - 오스트리아 빈에서 온 매력적인 보이스

다른 오디션도 마찬가지이지만, 케이팝스타는 특히 해외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인 사람들에 대한 소개를 정말 멋진 영상과 함께 보여주는데요. 이렇듯 케이팝스타의 판권이 중국에도 팔려서 C팝스타라는 포맷으로 방영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잘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피터한은 어머니가 한국분이고, 아버지가 오스트리아 사람인데요. 어머니는 오페라가수이고, 아버지는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라서 음악적 재능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멋진 얼굴만큼 보이스도 너무나 매력적이네요. 



▲ 오스트리아 빈에서 온 피터한



▲ 어머니는 오페라 가수, 아버지는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 박진영이 좋아하는 Use Somebody 를 부르는 피터한



▲ 매력적인 보이스가 너무나 좋습니다.



▲ 유희열은 매력적인 보이스에 빠진 듯 하네요. 



▲ 고음이 부족하다는 박진영 심사위원에게 꼭 만들어보라고 권유하는 심사위원들


피터한은 순수한 한국 사람이 아니고, 사는 곳이 오스트리아이기 때문에 한국말을 구사하는 것이 조금은 부족해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래 또한 팝송을 선택을 해서 선보이는데요. 목소리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많이 없는 보이스이고, 너무나 매력적인 보이스라서 심사위원들에게 어필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박진영 심사위원의 생각은 조금 다른 것 같네요. 고음만 어느 정도 해결되면 될 것 같은데, 박진영 심사위원에게 다음번에 꼭 발전된 모습으로 반전을 이끌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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