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3 김은주 - 절대음감, 저음과 고음을 넘나르는 실력~

케이팝스타3 김은주 - 절대음감, 저음과 고음을 넘나르는 실력~

케이팝스타3 에서 본선1라운드 오디션 참가자 바로 김은주인데요. 김은주가 오디션을 보기 전에 악동뮤지션이 격려차 떨리지 않느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별로 안 떨린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4차원의 정신세계를 가진 참가자거나 내공이 엄청나게 높은 참가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케이팝스타 오디션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닌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 악동뮤지션이 당황하게 대답을 한 김은주



▲ 자신을 알리는 특이한 방법을 택한 김은주



▲ 비욘세 If I were a Boy 라는 노래를 부르는 김은주



▲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파워풀하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이 있습니다.



▲ 처음 내는 소리를 음을 듣지 않고 바로 내는 절대음감의 소유자



▲ 노래를 배우진 않았지만, 흉성, 두성을 터득한 참가자



▲ 16세라는 나이가 발전 가능성을 대변해주는 듯


김은주는 노래를 정식적으로 배운 적은 없지만, 흉성, 두성을 자유자제로 사용할 정도로 타고났습니다. 노래를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데요. 16세 라는 나이가 발전 가능성을 너무나도 잘 대변해주는 숫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절대음감까지 소유하고, 저음, 고음까지 파워풀하게 소리 지르는 이 참가자... 어디까지 올라 갈 수 있는지 궁금한데요. 최근에는 일진설로 이슈가 되어, 케이팝스타 하차설까지 나오고 있는데, 잘 해결되어서 멋진 무대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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