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재무설계

리더스's Story 2016. 5. 15. 19:39
재테크 재무설계

몇년 전만 하더라도 안전하게 자산을 불려나가는 재테크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었고, 많은 참고 서적이 유행했던 때가 있었죠. 물론 경기가 기대만큼 좋지 않은 현재에도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높은 것 같습니다. 



많은 글들을 보게 되면, 연령별, 직장인, 자영업자, 맞벌이 부부, 주부 등 분류를 나누어서 재테크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설명되어 있는데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재테크를 하려는 분들은 전문가만큼 하려면, 경제를 공부하고, 이런 저런 지식들을 습득해야 하는 과정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투자성향에 따라 재테크 재무설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절대안정 추구형

절대안정 추구형의 재테크의 경우 투자원금에 대한 손실을 너무나도 두려워하고, 작은 손실만으로도 손을 벌벌 떠시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재무설계 방법으로, 수익률이 낮더라도 원금이 그대로 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안전한 금융상품에 주로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험성이 너무나 높은 주식을 재테크 수단으로 사용하게 되면, 절대안정 추구형에 해당되시는 분들이라면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시면서, 후회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확실한 원금보장이 되어야 하고, 미래의 환금성을 고려하여, 재무설계를 진행해야 하며, 수익을 위해 위험을 허용하지 않거나 조금 허용하여, 원금을 보장받는 금융상품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가장 안전한 투자는 정기예금을 통한 저축이며, 원금을 보장받는 금융상품은 채권 비중이 높은 펀드를 이용한 투자가 좋습니다. 



■ 안정 추구형

절대 안정 추구형보다는 재테크를 위험을 조금 감수하며 투자를 합니다. 안정성이 있는 금융상품에 투자하려는 성향이 강한 안정 추구형은 수익을 위해 위험요소가 조금 있지만, 원금을 보장받는 금융상품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안정 추구형의 경우 채권, 주식 혼합형 펀드를 선택하되, 채권 비중이 높은 펀드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정, 수익 추구형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안정, 수익 추구형 유형에 속하며, 안정적인 금융상품에 투자 후 투자자산을 분류하여, 공격적인 투자를 하여 높은 수익율 기대하고 일정 수준의 원금 손실을 감수합니다. 


이러한 유형은 채권을 중심을 두되, 주식 비중도 어느 정도 있는 혼합형 펀드를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수익 추구형

지금까지 설명한 성향과는 조금 다르게 재테크시 원금 보장도 중요하지만, 수익이 높은 투자성향을 보이고 있는 수익추구형의 경우 안정적인 채권도 포함하되, 주식형 펀드도 비중을 높여서 재무설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고수익 추구형

고수익을 추구하는 유형의 경우 원금의 보전보다는 엄청난 이익을 통한 수익 증대를 목표로 하는데요. 그러기 때문에 주식 비중이 높은 펀드, 직접 주식 투자, 선물, 옵션 등의 파생상품과 같은 고위험 고수익 투자 상품에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위험성이 너무나도 높은 방법을 선택할 경우 멘탈이 붕괴되어, 다른 일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확신이 들기 까지 공부를 하고, 투자에 임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육체건강에도 너무나도 도움이 됩니다. 


투자성향으로 보는 재테크 재무설계를 하기 위해서 안정, 수익 추구형으로 재태케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안전 자산에 투자하는 것도 물가상승률을 생각해보시면, 안정, 수익 추구형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펀드는 전문가가 운영하는 상품이지만, 직접 주식 투자와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의 경제 지식과 상식, 센스가 있어야만 어느 정도 수익이 나는데요. 


위험을 감수하면서, 개인이 투자를 하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체계적인 투자를 하셔야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전문가와 상담을 필요한 이유입니다. 개개인의 투자성향을 잘 파악하셔서 자신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성공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재테크의 습성상 6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섬지역이나 해외거주하시는 분들 또한 상담이 제한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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