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문명진 - 마이클볼튼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요즘에 불후의 명곡을 보지 않다가 최근에 지인이 불후의 명곡에 가서 문명진과 사진 찍은 것을 보고 다시금 불후의 명곡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문명진은 대학교 때부터 알았지만, 너무나 노래를 잘하는 가수였기 때문에 불후의 명곡을 다시 볼 정도로 너무나 매력있는 가수이네요. 그렇다고 직접적으로 도움은 주지 못하지만, 출연하는 TV 방송을 잘 챙겨보는 것만으로도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고 있네요. 

▲ 알앤비의 교과서 문명진 오랜만에 출연합니다.

▲ 마이클볼튼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 드디어 문명진이 노래를 시작합니다.

▲ 도대체 마이클볼튼은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요?

▲ 차분하게 노래를 이어가지만, 원곡과는 다른 느낌의 곡이군요.

▲ 마이클볼튼 특집이라서 불안함을 감추려 선글라스를 쓰고온 문명진

▲ 외모와는 다르게 너무나 감미롭고, 파워풀하게 노래를 이끌어가네요.

▲ 불후의 명곡 첫번째 가수 문명진의 무대를 보고, 기립박수를 쳐주는 전설 마이클볼튼

저는 솔직히 마이클 볼튼이라는 가수를 잘 알지 못했지만, 이 노래는 TV 에서 들은 적이 있어서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아메리칸 아이돌이라는 프로에서 한국인으로 한희준이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이루는 것을 보았는데요. 한희준이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예선곡으로 선택한 곡이 바로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라는 노래입니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합격을 받았는데요. 그 때 너무나도 인상깊어서 이 노래를 연습해서 노래방에서 불러보려고 했는데, 느낌을 살리기 정말 힘든 노래이더라구요. 하지만, 문명진은 정말 자연스럽게 편곡도 하고, 너무나 잘불러서 소름끼쳤던 무대였습니다. 

이상, 커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