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홍경민 신인류의 사랑 - 마이크 관객에게 건내주다

불후의 명곡 홍경민 신인류의 사랑 - 마이크 관객에게 건내주다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 가장 오랫동안 불후의 명곡에서 활동을 한 홍경민은 이제는 점점 코믹적인 요소로 없으면 안될 정도의 자리까지 올라왔습니다. 서브 MC 라고 해도 될 정도로 좋은 입담과 무대 실력은 불후의 명곡을 더욱 더 재미있고,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이미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 홍경민 재발견



홍경민은 지난 무대에서 김경호의 곡을 불러서 425점으로 우승을 한 적이 있는데요. 개인적인 입장에서 홍경민은 락을 하긴 하지만, 허스키하면서 묵직한 음색 때문인지 락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죠. 아직도 락을 부르는 홍경민은 상상이 잘 되지 않지만, 저번 무대는 나름 선방했던 무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경호 보이스가 계속 생각은 났지만 말이죠. 


■ 015B 신인류의 사랑



1993년 015B 는 신인류의 사랑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동시대 서태지와 아이들 하여가 노래와 경쟁을 했지만, 서태지의 아이들을 넘는 앨범 판매량으로 앨범 아티스트의 시대를 연 015B 이죠. 특히 여성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았던 그룹이자, 노래이죠. 


■ 유쾌한 홍경민의 무대



▲ 드럼으로 유쾌한 무대가 시작되다.



▲ 지금까지의 스타일보다는 사랑노래라서 그런지 감미로운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 마이크 관객에게 건내주는 홍경민... 이색적인 이벤트가 유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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