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12회 줄거리 다시보기 - 불행한 자신의 미래를 알고 난 후 김신의 행동 변화는?!

미래의 선택 12회 줄거리 다시보기 - 불행한 자신의 미래를 알고 난 후 김신의 행동 변화는?!

11회는 김신에게 모든 걸 말하면서 이야기가 끝이 났는데요. 정말 김신은 이 사실을 믿을까요? 유전자 감식결과까지 나왔으니, 믿을 수 밖에 없지만, 현실적으로 동일한 상황이 발생했다면, 아무도 믿을 사람이 없을 듯 합니다. 타이머신이라는 것이 실제적으로 가능한 이론인가도 궁금하군요. 



▲ 김신에게 자신의 불행한 미래에 대해서 모두 설명한다. 이에 김신은 적잖은 충격을 먹은 듯 하다



▲ 첫 입봉 축하를 김신에게 받고 싶은 나미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 VJ 로서 마지막으로 술자리를 갖는 박세주, 서유경



▲ 늙은 나미래가 말했던 회사에서 메인 앵커자리를 걸고 딜을 해오다



▲ VJ 로서 마지막으로 나미래를 도와주는 박세주



▲ 어렵게 구한 레스토랑을 예약했던 나미래... 하지만, 김신은 다른 여성분과 식사를 하고 있는데...



▲ 국장님의 기쁨조가 되어서 노래를 부르는 상황을 박세주는 지켜보고 있다.



▲ 김신은 자신의 미래를 듣고, 나미래와 교제를 포기한 듯 하다. 나미래에게 냉정하게 구는 모습이 그러하다.



▲ 드디어 박세주는 영건 그룹 상무이사로 발령받게 되는데...


자신의 불행한 미래를 알면서도 불구덩이에 뛰어들 바보들이 있을까요? 12회의 이야기는 그러한 사람... 김신의 이야기입니다. 김신은 늙은 나미래가 말한 것처럼 되는 가까운 미래 때문에 늙은 나미래를 더욱더 신뢰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너무나 힘들어질 것을 예상하고, 나미래와의 교제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정말 마음이 시키는 대로 나미래에게 서툴지만, 사랑을 표현했건만, 운명의 장난이 너무나 지나친 것 같네요~ 그러는 가운데 영건 그룹 상무 이사로 발령받은 박세주~ 이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나운서 자리를 지킬 것인가도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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