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사랑의 불시착 - 1세대 아이돌 S.E.S 실력있는 뮤지션 바다 ( Immortal Song 2 Sea )

바다 사랑의 불시착 - 1세대 아이돌 S.E.S 실력있는 뮤지션 바다 ( Immortal Song 2 Sea )

요즘 불후의 명곡 2 노래 ( Immortal Song 2 ) 의 대세라고 불리우는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남자는 문명진, 여자는 바다인데요. 수상 경력으로만 보면 바다가 불렀다 하면 우승을 하니, 바다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돌 1세대로서 핫젝갓알지와 함께 대결구도가 가게 되었는데요. S.E.S 에서 노래를 가장 잘했던 바다를 좋아했을 정도로 그 때 당시에도 가수로서 실력을 인정 받았었죠. 오늘은 어떠한 무대로 만들어 줄까요?


■ 박남정 사랑의 불시착



박남정 사랑의 불시착 이란 노래는 예전에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요. 제가 엄청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그 때 따라 불렀던 기억이 있을 정도로 그 당시에 댄스를 추는 박남정의 인기는 최고였죠. 미국에는 마이클잭슨이 엄청 인기가 있었지만, 한국에는 댄스 머신 박남정이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소방차가 언제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네요...ㅎㅎㅎ


■ 바다 사랑의 불시착 - Immortal Song 2 Sea



사랑의 불시착 이란 노래 제목을 보니, 사랑의 콩깍지라는 노래가 갑자기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바다는 옷을 노래에 맞게 자신이 코디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번 코디는 어떤 생각으로 했는지 궁금합니다. 예전 노래라서 그런지 웬지 밤무대 가수 같은 느낌으로 옷을 입은 느낌이 웬지 섹쉬해보이네요. 불후2 전설의 노래 사랑의 불시착을 부릅니다.


■ 후배들도 인정하는 노래 실력



백퍼센트의 록현이 바다의 무대를 보면서 애잔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요. 이 나이에도 이런 사랑 노래가 가슴 깊은 곳의 공감이 이루어질까 궁금한 생각도 들지만, 감수성이 풍부한 연예인들은 이러한 감정 표현 조차도 배우는가 봐요...ㅎㅎㅎ 얼굴을 봐도 무대에 대한 평가가 딱 나오네요. 


"바다 선배님,,, 존경스럽습니다..." 


■ 초반에는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초반에는 피아노 옆에서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애달픈 목소리로 부르는데요. 무대 의상을 보니, 예전에 윤도현이 했던 연극이 생각나는데, 검색을 해봐도 정확한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 요즘 들어 운동을 많이 하는가 봐요? 몸매의 군살이 많이 없어진 것 같네요... 연예인들은 자기 관리가 생명이라고 하던데,,, 정말 적지 않은 나이에도 파워풀한 무대 매너를 보여주는 것만 봐도 알수 있죠.


■ 후반에는 댄스 머신으로



바다는 댄스 가수였기도 하지만, 뮤지컬로 노래, 춤, 연기까지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노래도 많이 성숙해졌고, 춤을 추는 느낌 또한 어린 느낌이 아닌 성숙한 여인의 느낌이 나니 말이죠. 초반에는 잔잔하게 시작했지만,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내서 댄스를 추는 모습은 요즘 계속된 무대 성향인 것 같아서 조금은 아쉽기도 했습니다. 댄스를 추면서 노래까지 완벽한 것이 바다이긴 하지만, 조금은 색다른 변신을 해야 될 시기일 듯 합니다.


■ 노래와 춤이 완벽한 바다



바다는 춤을 추면서 음정 또한 떨어지지 않고, 립싱크와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멋진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1세대 여자 아이돌 시대에서 노래 실력 하나만은 인정할 정도로 멋진 가수죠. 1세대 여자 아이돌 시대에 노래로 인정받는 옥주현도 있지만, 불후의 명곡에서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니,,, 패스...ㅎㅎㅎ 결국 핫젝갓알지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불이 꺼지고 마네요.


■ 품격을 높여준 무대



박남정은 자신의 노래의 품격을 높여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했었는데요. 정말 예전에는 좋은 평가를 받았던 곡이지만, 노래에 대한 트렌드가 바뀐 시점에서 편곡과 시원하게 잘 소화해준 바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정말 바다는 잘했습니다. 평가단의 점수를 많이 못 얻었다고 못했다라는 것은 아닌것 같죠? ^^ 시원 시원한 발성의 바다 무대 잘 봤습니다.


이상, 바다 사랑의 불시착 무대를 본 커머였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