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불후의 명곡2 - 임재범 그대는 어디에

케이윌 불후의 명곡2 - 임재범 그대는 어디에

불후의 명곡에 알리와 같이 오랜만에 등장한 케이윌... 아마 신곡을 발표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신곡을 작업하기 위해 공백기를 가졌고, 그 공백기를 깨면서 신곡과 함께 나오는거죠. 그것은 문명진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ㅎ



▲ 문명진과 절친인 케이윌



▲ 임재범 완전팬... 등판에 싸인받다



▲ 무대를 준비하는 케이윌


그대는 어디에 라는 곡은 예전에 인기가 있었음은 물론, 추후 차지연이라는 가수에 의해서 리메이크 되서 다시 불리웠는데요. 차지연이라는 가수는 나는 가수다 임재범 편에서 흐느끼는 코러스로서 약간의 이슈를 낳았던 인물입니다. 임재범과 같은 소속사이구요. 불후의 명곡에서도 몇번 나왔었지만,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 정도로 확 와 닿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 영상이 오버랩이 되면서 감성을 더해준다



▲ 눈물나는 감성



▲ 케이윌은 역시 고음이 멋지다



▲ 케이윌은 문명진을 이길 수 있을까?



▲ 400점을 넘고 싶다던 케이윌


케이윌은 불후의 명곡에 나올 때마다 안정권 이상의 성적을 유지했던 가수입니다. 그만큼 안정적인 실력과 무대를 만든다는 것인데요. 제가 보지 못했던 것일까요? 춤을 추는 케이윌의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가장 잘하는 감성적인 노래를 더 들려주는 것을 개인적으로 원합니다. 춤도 못추는 사람이 몇주 정도 연습해서 재롱잔치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무대를 꾸민다면 너무나 재미 없기 때문이죠. 케이윌은 이번 무대에서 감성적인 고음을 선보이는데요. 역시 진성에서도 깨지지 않는 발런스를 보여줍니다. 문명진의 파죽지세 2승을 잠재우고 416표를 받아 자신의 목표도 세우고 절친 문명진을 꺽으면서 자기 만족을 심하게 하네요.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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