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정동하 미워도 다시 한번 - 감성과 가창력이 어우러진 무대

불후의 명곡 정동하 미워도 다시 한번 - 감성과 가창력이 어우러진 무대

이제는 정동하라는 가수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없을 텐데요. 예전에는 부활의 보컬로서 더욱 더 인지도가 있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부활이라는 단어보다는 정동하라는 단어가 더욱 더 빨리 떠올릴 정도로 인지도가 엄청나게 성장을 했습니다. 이렇게 사랑을 많이 받는 정동하 어떠한 무대를 보여줄까요?


■ 정동하 미워도 다시 한 번



저는 제목을 보고는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번만 이라는 노래가 생각이 났는데요. 정말 좋은 노래이지만, 이 노래 또한 지금은 많은 사람들 기억속에 조금은 잊혀진 노래라고 생각되네요.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번 이라는 노래는 사랑이라는 것에 대한 애절한 느낌을 표현한 곡 같은데요. 이러한 노래를 락 보컬 정동하가 어떻게 잘 표현해 낼까요?


■ 가창력과 감성이 어우러지다



정동하는 목소리에서 주는 느낌부터 감성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다른 락 보컬과는 다르게 무조건 지르는 스타일이 아닌 허스키한 목소리에 감성을 싫어주는 스타일은 정말 가수로서 좋아하는 스타일이지만, 예전부터 정동하는 그리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ㅋㅋㅋ 뭐,,, 개인적인 스타일이 있겠지만, 락 보컬로서 색깔 보다는 발라더의 색깔이 더욱 더 진했기 때문이 아닐까 혼자 생각하고 있네요. 


■ 정동하의 모든것



관객들의 혼을 정말 하나하나 홀렸다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가창력있게 부르는 무대는 관객들의 감성을 울렸다라는 표현도 맞을 것 같네요. 정동하는 오늘 무대로서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 이제는 불후의 명곡에 적응을 많이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조금 더 파격적인 도전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ㅎㅎㅎ 결국 JK 김동욱에게 417표를 얻어 1승을 얻어내고 마네요. ^^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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