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어머님의 자장가 - 아련한 어머님의 사랑 노래를 독특하게 부르다 - 불후의 명곡 2 전설 사랑과 평화

이상 어머님의 자장가 - 아련한 어머님의 사랑 노래를 독특하게 부르다 - 불후의 명곡 2 전설 사랑과 평화

이상 이라는 가수를 처음 보시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물론 저도 처음 보았고, 처음 들어보는 목소리입니다. 하지만, 가수 사이에서는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나봅니다. 바로 얼마 전에 전설로 나왔던 해바라기 이주호의 아들이기 때문이죠. 아버지라는 큰 산을 어떻게 넘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20대와는 달리 30대에는 같이 늙어가면서, 같이 간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나이가 주는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 이상 어머님의 자장가



가수의 길은 유명해지면 유명해진대로 힘들고, 유명하지 않으면 그대로 생활고에 시달리기 때문에 힘든것이 바로 연예계일 텐데요. 그 연예계에서 가족 중에 2명이 동일하게 가수의 길을 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일테죠. 그리고 연예인이라는 특성상 월 소득도 일정치 않고 말이죠. 이러한 가정사를 보고 자란 이상이 어머님에게 얼마나 미안한 마음이 있겠습니까? 이러한 아련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 여성들이 좋아하는 목소리



JK 김동욱과는 다르게 허스키하면서도 쇳소리나는 듯한 목소리는 다른 기성가수들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목소리이자, 발성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한번 들어서는 매력을 느끼지 못하겠다는 것이 제 느낌입니다. 아직은 별다른 느낌이 오지 않네요. 


■ 해바라기 이주호의 아들이 아닌 이상의 무대



항상 아버지와 비교 당하는 자신이 어릴 때는 싫었을 것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노래를 하고 있을 뿐인데, 아버지와 비교하는 잣대로 항상 자신을 평가하고, 채찍질을 하니 말이죠. 오늘 무대는 해바라기 이주호의 아들이 아닌 가수 이상 이라는 타이틀로 무대에 섰습니다. 그 마음가짐 그대로 최선을 다해서, 감정선 하나 하나까지 잡아가며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러한 목소리를 대중들이 얼마나 좋아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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