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2 알리 우연히 - 신승훈 우연히

불후의 명곡 2 알리 우연히 - 신승훈 우연히

불후의 명곡을 보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는 알리가 제작진이 알아서 찾아낸 보석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신승훈 전설편에서 새롭게 밝혀진 진실은 신승훈이 제작진에게 대박이 날 것이라고 강력 추천을 했다라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알리도 그것을 몰랐다라는 사실이죠. 정말 우연히 라고 생각될 정도로 실제로 일어난 일인데요. 신승훈 전설편에서 알리는 우연히 라는 노래를 자신만의 느낌을 살려서 부르려고 합니다.



▲ 신승훈 우연히는 1991년이네요.... 허걱...^^



▲ 알리의 우연히~ 



▲ 자기 스타일 제대로 살리는 알리


신승훈의 우연히 와는 정말 다른 느낌의 우연히를 알리가 부르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신승훈이 너무나 빨라서 잘 부르지 못했던 우연히를 알리는 더욱 더 흥겹고 빠르고, 새롭고, 무대 퍼포먼스까지 너무 잘 하고 있네요. 멋집니다. 



▲ 자신이 추천해준 알리를 유심히 보고 있는 전설 신승훈



▲ B1A4의 산들은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넋을 잃고 보고 있다.



▲ 후반부는 흥겨운 느낌으로 매혹적으로 ㅎㅎㅎ



▲ 신용재가 불렀던 노래와는 완전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우연히


알리는 신용재와 같이 정말 노래 실력으로 지금까지 버티고, 올라온 가수인데요. 이런 가수들이 빛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웠던 신승훈이 제작진에게 알렸던 것이겠죠. 정말 무하마드 알리처럼 무대에서 한방이 있는 가수 중에 한명이죠. 신승훈의 우연히를 이렇게 색다르게 꾸밀줄이야... 남자의 관점이 아닌 여성의 관점에서 우연히를 잘 불렀던 것 같습니다. 과연 결과는 최고의 발라더 신용재와 알리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오랜만에 나온 신용재를 무참히 눌러버리는 알리였습니다.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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