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2 홍경민 꼬마인형 - 하모니카와 락이 공존한 완성도 있는 무대

불후의 명곡 최진희 전설편에서 마지막 무대는 바로 홍경민인데요. 지금까지 누가 우승을 하겠다라는 것을 모두 맞춘 홍경민... 과연 중이 자신의 머리를 못깍듯이 자신의 점을 잘 칠 수 있을까요? 

■ 자신의 우승을 점치다

▲ 자신의 운명을 예언하다

▲ 꼬마인형 또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이투엠이 왁스를 이긴 상태에서 홍경민이 마지막 순서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우승을 할 수 있는 생각에 계속 홍경민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한데요. 과연 사연이 많고, 애절한 무대를 보여줬던 제이투엠이 이길것인가? 마지막 무대라는 좋은 여건이 실력이 있는 홍경민에게 잘 작용해서 홍경민이 우승을 할 것인지? 두고 봐야 하는 것이겠죠? ^^

■ 홍경민 꼬마인형

▲ 홍경민이 무대를 준비하다

▲ 기타의 선율이 퍼트려지다

▲ 약간 거들먹거리는 홍경민

▲ 허스키한 보이스를 뽐내는 홍경민

▲ 락적인 편곡으로 새로운 느낌을 주다

▲ 하모니카까지 부르면서 최선을 다한 무대

▲ 많은 것을 보여줬던 완성도 높은 무대

홍경민은 마지막 무대라는 좋은 여건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요. 홍경민은 자신의 뜻대로 모든 것이 흘러간 것에 대해서 너무나 뿌듯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홍경민이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진정성이라는 무기는 사연을 만나면서 더욱 더 증폭이 되어 누구도 깨지못할 벽을 만든다는 사실이지요. 홍경민은 평소처럼 거들먹거리면서 자신의 실력을 뽐내었는데요. 약간은 우승을 무조건 할 것이라는 허세처럼 보이지 않았을까 라는 우려의 시선으로 봤던 것도 사실입니다. 결국 제이투엠이 우승을 하게 되고, 화기애애한 대기실의 모습은 너무나 멋졌습니다.

이상, 커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