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유미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 최진희 가창력을 뛰어선 애절함이 폭팔하는 무대

불후의 명곡 유미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 최진희 가창력을 뛰어선 애절함이 폭팔하는 무대

불후의 명곡에서 인지도를 높인 가수에는 유미라는 가수도 있는데요. 미녀는 괴로워 라는 영화는 엄청난 인기를 누렸지만, 특히 ost 불렀던 유미라는 가수에 대한 재조명은 그리 크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김아중이라는 배우에 대해서만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었죠. 그러한 미안함 때문인지 김아중과 유미는 절친으로서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400점을 넘기고 싶은 유미



▲ 자신이 부르고 싶었던 곡



▲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를 선택한 유미



▲ 최진희 예전 영상



▲ 400점을 기원하는 최진희 선배님의 V


유미는 최진희 노래 중에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라는 노래를 선택을 했는데요. 아마 자신의 분위기와 비슷하고, 잘 맞다고 생각을 해서 고른 것 같습니다. 최진희 예전 영상을 보더라도 가창력있게 불러야 하는 노래 자체가 너무나 유미와 잘 맞을 것 같았습니다. 잘 지르는 유미는 어떻게 표현을 할지 궁금하네요. 


■ 유미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 애절한 피아노 선율이 흐르다



▲ 두손 모아 부르는 애절함



▲ 파워풀한 감성이 묻어나다



▲ 판정단이 넋을 놓고 본다



▲ 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애절함을 표현하다


유미는 지금까지 보아온 결과 가창력과 파워풀함은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리 후덕한 몸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저렇게 파워풀한 음성이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예전 이선희가 파워풀하게 부르는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파워풀한 가창력을 소유했지만, 그 파워풀함 속에 애절한 감성을 채워넣는 유미의 능력이야 말로 지금까지 무명으로 지낸 내공이 폭팔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번 무대는 감성을 실기는 했지만, 너무 파워풀하게 지르기만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때 처음에는 여리게 시작했다가 클라이막스에서 폭팔하는 것이 정석이긴 한데, 이번은 애절함은 가슴을 파고들 정도로 잘 전달되었지만, 개인의 느낌으로 생각해보면, 너무 많은 바이브레이션과 지르는 창법이 오히려 감동을 헤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400점 넘는 것을 너무나 기대했었는데 말이죠.


이상, 커머였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