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팝핀 현준, 박애리 어머님 - 팝핀 댄스와 판소리, 힙합의 절묘한 만남

불후의 명곡 팝핀 현준, 박애리 어머님 - 팝핀 댄스와 판소리, 힙합의 절묘한 만남

팝핀이라는 장르와 판소리라는 장르를 혼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팝핀현준과 박애리... 두 사람은 부부의 인연으로 이러한 무대를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는데요. 판소리라는 장르를 대중적으로 이끌어 올리는 시도를 하고 있는 이 두사람... 정말 인간문화재로 해야 되지 않을까요? ^^


■ 팝핀현준, 박애리 어머님



팝핀현준은 당연히 팝핀을 보여줄 것이고, 박애리는 판소리를 보여줄 것인데요. 트로트를 어떻게 표현해줄지가 너무나 관심을 끌게 됩니다. 예전부터 불후의 명곡에 계속된 출연을 하면서, 1승도 하고, 김정호 편에서는 우승까지 했던 실력있는 가수죠. 팝핀현준도 댄서가 아닌 가수로서 활동을 했으니, 어엿한 가수죠. ㅎㅎㅎ 춤으로 트로트 감성을 표현해낸다는 것이 너무나 새롭기만 합니다.


■ 춤으로 감성을 표현하다



팝핀현준은 춤으로 감성을 표현을 하는데요. 정말 팝핀이라는 장르를 한국적 정서가 가장 진하게 묻어 나오는 트로트에 접목시켜서 감성을 표현한다는 생각 자체가 너무나 어렵지만, 팝핀현준에게는 그렇게 어려운 이야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춤만 봐도 눈물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정말 팝핀댄스의 대부로서 자격이 있는 실력있는 가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 판소리, 댄스, 힙합이 어우러진 아쉬운 무대



이번 무대는 판소리, 힙합, 팝핀 댄스가 어우러진 멋진 무대였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좋은 무대가 어르신들에게는 그렇게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진 못했나 봅니다. 401 점을 받았던 JK 김동욱에게 결국엔 승리를 못했기 때문이죠. 아무튼 이러한 멋진 무대를 볼 수 있어서 너무나 크나큰 영광이었습니다. 어머님이라는 노래는 어머님이 주제기 때문에 가사 내용만 봐도, 느낌 아니까~ 너무나 눈물이 나는 무대였습니다.


이상,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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