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낭랑 18세 - 제아 파이브 진짜 사나이 - 임태경 한계 넘다 ( 김동준, 박형식, Kevin, 하민우, 시완 )

요즘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돌이죠. 바로 제국의 아이돌의 제아 파이브가 불후의 명곡 2 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왜 다섯명만 나왔냐구요? 마이크가 5개 밖에 없다는? ㅋㅋㅋ 하지만, 무대에는 4명만 올라가는 기현상이 일어났네요. 

■ 제국의 아이들 활동

제국의 아이돌은 예능, 드라마, 아이돌까지 많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그룹이죠. 황광희는 2012년 예능에서 정말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제국의 아이돌이 있다는 것을 알렸으며, 김동준 또한 이쁘장한 외모와 달리 운동을 너무 좋아하고, 잘해서 체육돌, 예능돌로서 많은 인기를 누렸죠. 그리고 시완은 해품달에 출연해서 꽃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연기돌입니다. 그리고 요즘 가장 핫한 인물은 누가 뭐래도 박형식인데요. 아버지가 B사 이사진이라는 사실과 함께 부자돌로 등극했지만, 지금은 MBC 의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서 아기 병사로 이등병 생활을 하면서 우리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해주는 귀여운 예능돌입니다.

■ 제국의 아이돌 낭랑 18세

낭랑 18세는 지금까지도 인기가 있는 노래 인데요. 이 노래를 제국의 아이들이 부르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원래 여자 노래로서 흥겨운 노래지만, 아이돌이 부르는 낭랑 18세 기대가 됩니다. 그 기대와 맞게 앙증맞게 시작을 하는데요. 안무는 시스타의 나혼자에 나오는 학다리춤을 추네요. 남자들이 추는데도 너무나 재미있고 이뿌네요. 저도 이제 점점 나이를 먹나 봅니다. ㅋㅋㅋ

■ 제국의 아이들 진짜 사나이

진짜 사나이도 유호 선생님이 작사하신 노래인데요. 국방부에서 의뢰를 해서 작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많은 군인들의 사기를 올려주는 노래로 지금 군대에 가는 군인들도 지금까지 부르고 있는 너무나 좋은 군가이죠. 하지만, 이 노래를 다른 사람이 아닌 진짜 사나이 프로에 출연해서 아기 병사 이등병으로 출연중인 박형식이 기준을 잡고 부르니, 너무나 진정성있고, 멋진 무대였습니다.

■ 낭랑 18세 이은 반전의 무대

분명히 대기실에서 재미와 감동을 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은 했지만, 이렇게 재미와 감동을 줄지는 몰랐습니다. 아이돌에 대한 고정관념이 쌓여 있던것이 분명하겠죠? ^^ 낭랑 18세에서 귀여우면서, 학다리춤으로 깜짝 놀랐지만, 갑자기 분위기를 바꾸어서 진짜 사나이로 바뀌는 모습이 너무나도 재미있지만, 태극기를 흔드는 무대는 남자로서 너무나 가슴 벅찬 무대였습니다.

■ 보컬의 새로운 발견

김동준의 경우 외모가 멋있고, 운동을 잘하는 운동돌로 멋진 이미지는 있었지만, 노래를 잘하는 이미지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지기 싫어하는 성격 때문인지 아니면 가수로서 노래를 못한다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 인가요... 많은 이유보다는 노래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가수로서 재조명 될수 있는 이유가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 박형식이 있기에 더욱 빛났던 무대

지금까지 박형식은 제국의 아이들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진 못했지만, 3년을 기다린 끝에 지금의 대세가 되었습니다. 아이돌 중에서 현재는 가장 핫한 인물이 아닐까 하네요. 노래도 잘부르는 박형식... 예능, 드라마, 영화까지 모두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착하고, 부모님께 잘할 것 같은 이미지로서 우리들에게 계속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병, 박형식 기준!!!!!"

이상, 커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