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김동욱 잊으리 - 중후한 중저음 매력 보이스로 여심 홀리다 - 유현상 여자야 즉석공연은 덤...

JK 김동욱 잊으리 - 중후한 중저음 매력 보이스로 여심 홀리다 - 유현상 여자야 즉석공연은 덤...

요즘 날씨가 미쳤나봐요. 엄청 덥더라구요. 참~ 이러한 무더위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그리고 갑자기 추위는 언제 시작될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요즘에는 에어콘이 없으면, 밖을 나가기 싫을 정도로 몸이 더위를 경계하네요. ^^;;

 

불후2 설운도편에서는 JK 김동욱도 참여했었는데요. 과연 자신의 장점을 살린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JK 김동욱 잊으리 

 

 

잊으리 라는 단어를 보니, 윤도현 잊으리가 갑자기 생각나는데요. 설운대 잊으리 라는 노래는 1974년 가수 이승연이 불러 MBC 10대 가수 가요제 신인여가수상을 수상한 곡인데요. 1985년 설운도가 리메이크해서 특유의 트로트 창법으로 인기를 얻었던 곡입니다. 이러한 곡을 JK 김동욱은 트로트로 부를까요? ㅎㅎㅎ

 

■ 중후한 중저음 보이스

 

 

저도 중저음 목소리를 잘낸다고 생각했었는데요. JK 김동욱 무대를 보니까, 그 마음이 쏵 사라졌네요. 역시 프로 중의 프로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임재범 따라쟁이 라고 많은 지탄을 받았지만, 지금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중후한 중저음의 목소리로 영어 나레이션을 할 때면, 많은 여성들이 쓰러질 것 같네요.

 

■ 세련된 편곡

 

 

JK 김동욱은 1975년 생으로 올해도 39살이 되었는데요. 트로트가 어울릴 수 있는, 그리고 트로트 만의 소울을 알 수 있는 나이가 되었지만, 세련된 편곡으로 JK 김동욱 목소리를 더욱 더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합니다. 역시 가수의 자질도 중요하지만, 편곡과 밴드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보여주네요.

 

■ 가성 또한 멋있다

 

 

JK 김동욱은 진성이 가장 멋있는 가수입니다. 고음으로 올라가면 갈수록 목소리가 얇아지는 소리를 내는 것은 제 스타일이 아니지만, 중저음에서의 그 가공할 만한 목소리는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손색이 없을 정도이지요.

 

■ 관객을 홀린 무대 

 

 

마지막까지 JK 김동욱은 따라 갈 수 없는 목소리로 자신만의 소울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백바지가 잘 어울리는 JK 김동욱은 여자를 실제로 많이 울렸을 것 같네요. 패션 센스 또한 너무 탁월하셔서 많은 여성분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것 같습니다. 결국 여성분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삼아 413점으로 정인에게 새로운 1승을 따내네요.

 

■ JK 김동욱 여자야

 

 

 

여자야 라는 노래는 유현상의 노래인데요. 여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 노래이지요. 이 노래를 중저음의 중후한 목소리로 부르니, 많은 아주머니께서 너무나도 좋아하시네요. 역시 남자는 목소리가 좋아야 할 것 같네요. 저도 전화 목소리는 좋다고 많이 들었는데요. 더욱 더 갈고 닦아서 JK 김동욱처럼 멋있는 목소리를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

 

이상, JK 김동욱 잊으리 무대를 본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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