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TV 's Story/불후의 명곡

바다 불티 - 불후의 명곡 2 전설을 노래하다 전영록 특집 최종우승 - 한국의 비욘세, 응급실 링거 투혼

커머 2013. 9. 4. 07:30

거의 매주 출연하는 바다... 몸 상태가 말이 아닐 것 같은데요. 아무리 강철 체력이라고 해도 뮤지컬에 노래에 기타 개인적인 행사, 무대 연습 등 너무나 많은 일정을 소화한다면 몸이 축날 수 밖에 없는데요. 어제까지만해도 너무나 몸이 안좋아서 응급실에서 링거맞고 무대를 오르는 등 투혼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무대는 관객들과의 약속이니만큼 멋진 프로페셔널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 바다 불티



불티라는 노래는 전영록을 있게 한 노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노래인데요. 이 노래는 빠른 노래를 불러야 하는 그 때 당시의 분위기 때문에 여자 가수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불렀지만, 챙피해서 선글라스를 쓰고 불렀다고 하네요. 이 노래를 바다는 섹시한 의상으로 당당하게 현재 분위기를 대변하는것처럼 멋지게 부르네요. 


■ 전력난을 대비하는 개념있는 가수



신동엽의 여담이긴 하지만, 시원한 의상때문에 우리나라 전력난을 생각하는 개념있는 가수라는 표현을 했는데요. 이 표현이 얼마나 웃기고, 재치가 있었던지 신동엽 MC 의 재치가 너무나 뛰어나보였던 멘틍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 노래, 춤 모두 완벽했던 무대



퍼포먼스가 멋있기도 했지만, 퍼포먼스와 더불어 나오는 파워풀한 가창력, 흔들림없는 호흡, 발성은 지금의 아이돌이 꼭 닮아야 하는 모습인데요. 그 역할을 S.E.S 출신 바다가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414점이란 점수로 1승을 거두었지만, 1승에만 그치지 않고 계속된 연승으로 결국은 최종 우승을 했습니다. 오늘 S.E.S 유진이 응원을 와주어서 더욱 더 뜻깊은 무대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이상, 커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