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TV 's Story/불후의 명곡

아웃사이더 with 레인보우 재경,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 학교 컨셉이 좋았던 무대

커머 2013. 9. 2. 17:16

불후의 명곡이 조금씩 인기가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도 반응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데요. 네이버에서 노출이 거의 되지 않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모든 걸 알 수 없지만, 구글, 다음에서 유입되는 양을 보면,,,, 주말에는 다른 날보다 조금씩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죠. 오늘은 오빠 특집 1탄으로 전영록이 전설로 출연을 했네요. 티아라 보람의 아버지로 더욱 더 유명하지만, 아쉽게 티아라는 예전보다 인기가 많이 떨어졌었죠. 


■ 아웃사이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이 노래가 80년대 엄청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저도 80년대 생으로 이 노래를 어릴적에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당시에는 너무나도 좋아했던 노래였는데요. 전영록의 전성기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 몸매되고, 노래되는 레이보우 재경



예전에는 레인보우의 재경 매력을 그리 알진 못했는데요. 아웃사이더와 콜라보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보니, 너무나도 이뿌고, 노래도 잘하네요. 그리고 몸매 또한 착해서 많은 남성팬들의 표를 많이 받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 노래와 빠른 랩으로 전개되는 무대



아웃사이더는 약간의 미스를 한 것 같네요. 아무리 랩이 메인으로 한다고 해도 노래가 어느 저도 받쳐주지 못한다면, 그 무대는 그리 좋은 무대가 될 수 없는데요. 저번의 홍진영의 경우 트로트라서 그렇지 가창력은 누구보다도 있는 매력적인 가수이죠. 하지만, 레인보우 재경의 경우 다른 외적인 부분은 누구못지 않게 뛰어나지만, 노래 실력만큼은 무대를 꽉 채울 수는 없는 아직 부족한게 사실이네요. 


■ 이하늘 패러디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학생과 선생의 컨셉으로 무대를 꾸몄던 두사람... 부족한 노래실력과 뛰어나고 빠른 랩 실력으로 무대를 멋지게 꾸몄는데요. 다른 것 보다 컨셉이 너무나 좋았던 무대였습니다. 너무나 고민도 많이 하고, 준비도 많이 했던 노력의 흔적이 보이네요. 노래 실력은 부족하지만, 레인보우 재경의 무대 다시 보고 싶습니다. ^^


이상, 커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