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TV 's Story/불후의 명곡

제국의 아이들 Hot Stuff - 아기병사 박형식과 함께한 열정의 디스코 무대 ( 박형식, 김동준, 정희철, 케빈, 하민우 )

커머 2013. 8. 30. 06:30

드디어 안구 정화의 시간... 아기병사 형식군이 속해 있는 제국의 아이들 무대가 시작되려 합니다. 이번엔 디스코 풍의 노래로 편곡을 해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려고 하는데요. 과연 훈훈한 아이돌의 무대는 어떨까요?


■ 초반은 제아 스타일로



Hot Sutff 는 부모님세대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노래인데요. 이 노래를 랩퍼 하민우, 정희철이 랩으로 무대를 꾸며주는데요. 그 다음에 케빈이 노래를 부르는데,,, 저번에도 느꼈지만, 케빈의 가창력이 조금 알려지지 않은 것에 대한 약간 아쉬움이 있네요. 


■ 본격적인 디스코



제국의 아이들은 초반의 무대에 대한 반전 스타일로 디스코를 선택했습니다. 뒤의 무대 영상부터 조명, 패션 스타일까지 디스코에 맞게 설정을 했는데요. 디스코 풍의 느낌을 어떻게 이렇게 잘 표현할 수가 있을까요? 아이돌은 많은 것들을 경험하진 않았지만, 그 많은 것을 다 표현해내는 신기한 멘탈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소속사에서 그렇게 트레이닝 시키기 때문이겠죠.


■ 관객들이 너무나 즐거워했던 무대



이번 불후의 명곡 2 무대 중에서 가장 호응이 좋았던 무대는 단연 제국의 아이돌의 Hot Stuff 무대였는데요. 훈남 5명의 남자들이 디스코풍의 신나는 노래를 불러줘서 그렇지 않았나 생각드는데요. 그리고 아기병사 박형식의 인기도 한 몫을 하였겠죠. 솔직히 개인적으로 다른 것 보다 무대 느낌보다 가장 좋았던 것은 케빈이 노래 뿐만 아니라 춤까지 느낌있게 추는 것을 보고, 주의 깊게 봐야 하는 가수 한명을 찾은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JK 김동욱에게 1승을 빼앗아 오진 못했습니다. 


이상, 커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