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너만을 사랑했다 - 펑키 리듬, 홍경민 색소폰 연주 - 스타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홍경민 너만을 사랑했다 - 펑키 리듬, 홍경민 색소폰 연주 - 스타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스타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자기만의 노력이 오늘날 스타를 만든다는 설운도의 어록을 탄생시킬 정도로 홍경민은 멋진 무대를 보여줬는데요. 이러한 멋진 무대 보고 싶지 않나요?

 

따라와~ 따라와~ 왜 안와~ ㅎㅎㅎ

 

■ 설운도 너만을 사랑했다

 

 

설운도 너만을 사랑했다 라는 노래는 1993년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사랑을 절실하게 표현한 노래로 설운도 특유의 맛깔나는 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러한 설운도는 가발 또한 자연스러운 멋을 보여주네요. ㅎㅎㅎ

 

■ 홍경민 너만을 사랑했다

 

 

홍경민은 많은 사람들이 아시는 것처럼 락을 부르는 락커이죠? ㅎㅎㅎ 락커라기 보다는 락발라드를 부르는 가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라이브 무대를 경험하면서, 실력은 누구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데요. 이러한 트로트를 어떻게 좋은 방향으로 수정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 신나는 펑키리듬 

 

 

홍경민은 불후의 명곡 2 무대에서 신나는 곡을 위주로 공연을 했던 것 같습니다. 라이브 무대를 주로 하는 홍경민이고, 천성이 장난끼 많은 사람이어서 그런지 재미있고, 즐거운 무대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무대 또한 신나는 트로트를 신나는 펑키 리듬을 태워, 멋진 무대를 보여주네요.

 

■ 잘생겼다 설운도에 함박웃음 

 

 

홍경민은 노래 중간에 새로운 애드리브를 선보였는데요. 노래 중간에 반주가 긴 시간을 활용해서 라임을 맞춰 설운도를 칭찬하기에 이르게 되네요.

 

"잘생겼다 설운도"

"우윳빛갈 설운도"

"신혼여행은 제주도"

"서해안에는 백령도"

"우리땅은 독도"

"가요계는 설운도"

 

라임이 딱딱 맞는 홍경민다운 신선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 색소폰을 직접 연주하는 정성

 

 

가수가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 것은 일상적인 아이돌의 무대가 되어버렸죠. 하지만, 한 무대를 위해서 색소폰을 연습하고 연주하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흔한 일도 아니죠. 홍경민은 색다른 무대, 독특한 무대, 즐거운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무대에는 색소폰을 직접 불면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는데요. 역시 경력은 무시 못하는 것 같습니다.

 

■ 노력이 멋진 무대 

 

 

 

비록 정인에게 1승을 따내진 못했지만, 홍경민은 즐거운 무대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너무나 즐거웠고, 새롭고 신선한 무대였기에 칭찬을 계속 해도 너무나 모자랄 정도네요. 정말 불후2 보석 같은 존재입니다. 나이가 계속 들어가도, 지금의 파워, 즐겁게 노는 마음, 자기만의 최선의 노력을 다시 보고 싶은 커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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