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2 왁스 아버지의 의자 - 아버지 향수를 느끼게 하는 시간여행...

데이 브레이크를 브레이크하지 못한 유열팀은 도대체 어떠한 가수를 내보내야 될까요? 주장 조장혁은 자신이 우승 욕심이 없다고 했지만, 순서를 계속 미루는 것을 보니, 자신이 후반부에 출연해서 우승과 가까울 수 있게 만드려는 주장의 계책이 아닐까 싶은데요. 결국 홍진영도 데이 브레이크를 저지하지 못한채 내려오고, 감성 노래가 장점인 왁스가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감성 보컬, 왁스

왁스는 예전 노래를 발표하고, 하지원이라는 핫 아이콘을 무대, 뮤직비디오에 출연시켜, 많은 이슈를 만들게 했는데요. 목소리가 너무나 감성적이고, 집중시키는 매력이 있었기 때문에 하지원이 왁스 이길 바라는 많은 남성분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저도 그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었네요. ㅎㅎㅎ 아무튼 왁스는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 노래를 부르는 것이 장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죠. 

■ 아버지 노래를 부르는 왁스, 아버지의 의자

왁사는 지금까지 여러 노래를 불렀지만, 아버지에 관한 노래를 한번도 불러보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아버지에 대한 노래를 부르는 가수 중에 인순이가 대표적인데요. 아버지 라는 노래를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에서 열창을 해서 1등을 한 이력이 있죠. 저도 그 노래를 듣고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이렇듯 노래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왁스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많은 공감과 감성을 움직이는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하지만, 현장 분위기는 데이 브레이크가 조금 더 나았나봅니다. 1승을 못하고 내려오고 마는 군요. 

이상, 커머였습니다.